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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의 상승세는 종편의 영향도 크겠죠?

사이영상쉬츠
3
  3090
2017-04-23 13:52:27

 개인적으로 저랑은 취향도 안맞고 단 한번도 재밌게 본 적이 없긴합니다만 대세임은 부인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시청률 6%를 돌파했다더군요.

유행어도 몇개가 나와서 많이 애용되고 있을정도니 과연 대세라 하겠습니다.


전 무한도전 팬이고, 최근 무한도전의 몰락을 직접 목격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일로 잠시 빠졌던 (구) 멤버들은 돌아올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으며, 남은 멤버들은 매너리즘과 과도한 룰부여로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몇몇은 자신의 부진을 인지하고도 노력을 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요.

때아닌 올림픽 홍보를 하면서 게스트 띄워주기나 하면서 예전에 게스트 섭외시 보여줬던 모습은 단 하나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특정 시청층을 눈치보면서 개그의 강도가 한없이 내려갔고 멤버들의 멘트에도 조심하는 모습을 역역히 볼 수 있습니다.

 

'아는형님'도 사실 공중파였다면 거슬릴게 한 두개가 아니라 생각해요.

김희철은 초반에 니코틴 이야기 정말 많이 했고, 민경훈은 뭐랄까요.음란마귀? 컨셉으로 아슬아슬 컨셉을 걷고 있고요. 이수근은 아시다시피 일이 있어 좀 쉬다왔죠.

가끔 멘트를 보면 엄청 셉니다. 자극적인 멘트. 그래서 아이들이 빵빵 터지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과연 '아는형님'이 공중파였다면? 이란 생각을 했네요.

 

이제 정말 무한도전은 퇴물이 되었고 뭔가 개혁이 필요해보이고..아는형님은 그야말로 무서울게 없는 라이징스타네요.

오랜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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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솔로남
2017-04-23 13:55:30

무한도전... 옛날 무모한도전 시절부터 거의 매주 본방 꼬박꼬박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솔직히 요즘은 재미없어요 그냥 약간 의리? 습관?? 때문에 챙겨보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무도의 오랜 팬으로서 아쉽습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4:44:03

저 진짜 진심으로 무한도전 광팬 자처하고,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인데 요즘, 흔히 말하는 '돈-노'가 사라진 이후의 무한도전은 정말 몰락의 그 모습 하나네요.
이미 사망상태인 멤버를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니 안되고, 새로 들어온 멤버에게 너무나 큰 롤을 부여하고 있으며 기존 멤버들은 너무 늙었습니다. 심지어 젊다생각되는 하하도 육아로 완전히 지쳐있어요. 여러 인터뷰에서 밝혔고요.

정말 저번 편은 노잼 그자체였는데 기사를 보니 댓글이 온통 박보검 찬양이더군요. 그때 느꼈네요. 무한도전이 끝날때가 되었구나.

[LAL]조던을제치는남자
2017-04-23 14:06:34

주말 부산 여행으로 어제 방송은 못 봤고 지난주 박보검편..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채널 돌리려다가 그냥 의리로 틀어만 놨네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4:45:44

게스트 띄워주기..좋다 이거에요.
예전 앙리..아니적어도 최근의 잭 블랙하고 놀던것 처럼이라도 했으면 이렇진 않았을거에요.

아니면 동계올림픽을 아주 제대로 홍보를 하던가..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여초화된 무한도전 슬프네요.

New School
Updated at 2017-04-23 14:13:54

본론인 아는형님은 잘 못봐서 모르겠고.. 무도는 어째 쉬고 오더니 더 재미없어졌나 모르겠네요 잘 안보게 된지 오래네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4:47:59

진심으로 너무 실망입니다.
박명수는 도대체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제발 반성하길 바랍니다.
유재석도 상황 인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송 모니터도 좋지만 인터넷 모니터도 하길.

루랑이
2017-04-23 14:17:26

게스트를 초대하는 예능 자체가 게스트 빨을 많이 타기는 하는데 아는 형님은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편집의 영향일지도 모르겠지만 민경훈 같은 경우는 조금 어색하거나 본인이 관심이 없는 게스트가 나오면 별로 말을 하지도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예전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 경우처럼 극단적으로 가라앉지는 않을것 같지만 형님학교 컨셉 자체도 조금 질려갑니다. 사실 한 포멧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나영석 PD처럼 시즌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많은  무한도전 좋아하시는 분들처럼 여전히 꾸준히 챙겨보기는 하지만 진짜 정으로 보고 있네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4:50:28

사실 아는형님도 초반에 이거저거 다해보다가 우연히 학교컨셉한것이 반응을 보이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온거잖아요?
자신들도 이게 문제란걸 알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던데 결국엔 노잼으로 귀결되고 학교로 돌아오더군요.아이들도 학교할때가 그나마 재밌다면서 할 정도니.

어쨌든 아는형님은 전성기임은 확실하네요. 영화홍보든 뭐든 나오려고 안달이 나있으니까요.

BHPWW
2017-04-23 14:21:16

똑같은 멘트들 똑같은 컨셉 무한도전에서 하면 그 다음주 곤장 예상합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4:53:44

김희철은 담배드립에 니코니코니에 뜬금댄스..
민경훈은 음란마귀 컨셉이고
서장훈은 이혼, 건물주
이수근은 뜬금 상황극에 애드립
강호동은 몇년전에도 항상 보던 그 윽박지르는..그러다가 애교있는 모습.
이상민은 빚
김영철은 무존재

무한도전이었으면 이미 여자한테 니코틴 발언하자마자 곤장맞았을겁니다.

이게 일단 요즘은 팡팡 터지는데, 얼마나 갈지..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지우
2017-04-23 14:36:58

무도는 팬이 너무많고 자체검열이 심해서 망가진것 같아요. 생명이 다 한 프로는 놓아주는것이 출연자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는형님은 게스트 타는거 유명하죠~ 지금은 그래도 제일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WR
사이영상쉬츠
1
2017-04-23 14:55:49

이미 개인적으로 작년쯤부터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보고요.
지금까지 가는건 무도 시어머니들의 영향이 크죠. 그들은 모를거에요. 그들이 방송 망가뜨리고 있는거..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아는형님은 제가 별 재미를 못느끼는걸 보면, 10대들의 그런 개그코드를 잘 긁어주는것 같습니다.자극적인 발언이라던가 언어선택때문에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lnvd
2017-04-23 14:43:37

아는형님 이번주꺼 다른분들은 재미있다던데... 제 스타일은 아니란걸 다시 느꼈습니다

이수근식 개그는 원래 예전부터안좋아했는데 상관이있지않나싶네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4:57:37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수근식 개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강호동식 개그도 싫어하고..-_-

결국 아는형님이랑 저는 상극이고, 결국 답은 무한도전인데.....분명 정답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니 답이 달라지네요.

2onzz
2017-04-23 14:58:39

무한도전 안 본지 2년 가까이 되가네요 저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5:18:20

이해합니다. 이미 그때 사망선고 직전이었으니

임성빈
Updated at 2017-04-23 15:14:48

전 반대로 애초에 무한도전을 가요제같은편빼고 보지를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녀사냥이나 아는형님과 같이 자극적이고 소위 말로 조지는(?) 예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무한도전에서 특히 박명수 정준하같은 멤버는 개그맨으로서 재미를 크게 못느끼고 이정도위치까지 개그맨으로서 오른게아니라 유재석빨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3 15:23:56

문제는 무한도전도 예전엔 말로 조지는 예능이었다는거죠.
근데 그것이 무도 시어머니때문에 못하게 되었고 출연진은 눈치보고, 어떤 일련의 일로 나갔던 구 멤버들은 그것에 질려서 돌아올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고.....무도 시어머니들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된 방송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외면하고 있고.......최악이죠.

[SAS]후
2
2017-04-23 17:03:38

저도 이수근, 강호동 식 개그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1박 2일 시즌1도 잘 안 봤고 신서유기도 마찬가지..... 하지만 아는 형님은 정말 재밌게 봅니다. 1.김희철의 존재 -10대들만의 인터넷 용어에 익숙하면서도 TV덕후라 옛날 추억도 끄집어낼 수 있는, 전세대 공감 토크가 가능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맨날 옛날 노래들만 부르는 아재들이 가득한 아는 형님이 젊은 층에게 먹힐 수 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2.멤버별로 차별화된 캐릭터 -겹치는 캐릭터가 거의 없이 서로 역할이 다르다 보니 케미가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옛날 무한도전의 향수가 아는 형님에서 느껴집니다. 국민 MC - 유재석/강호동 뭐든지 잘하는데 못 웃기는 놈 - 정형돈/김영철 공격수, 웃음사냥꾼 - 박명수/이수근 생색, 자랑 전문. 쿨한척 하지만 제일 소심한 덩치 - 정준하/서장훈 미친놈 - 노홍철/김희철 하극상,허세 - 하하/민경훈 완전히 롤이 겹치진 않습니다만 각자 자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제 역할을 해낸다는게 요즘 무도와의 차이점이자 잘 나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17:53

김희철 존재가 확실히 크더라고요.

애들이 김희철이 말만 하면 빵빵 터지는게 아마 인터넷 용어같은걸 방송에서 볼 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86년생 라우리
2017-04-23 17:03:53

아는형님은 저같은 젊은 세대한테는 대세지요

게스트 가리지 않고 미친 드립

가끔씩 신선한 게스트들 (ex. 요번주 중구행님)

솔직히 이런 B급 개그를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약간 신정환 시절 4MC시절의 라스를 보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멤버들끼리 주고받고 하는게 너무 재밌거든요

최근에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무한도전 자막이 올라왔었는데

박보검~나웃겨 라고 저번주에 자막이 쓰였더라구요

이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도가 정말 위기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무도는 이젠 정말 정형돈이 했던 말처럼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원초적인 웃음을 위한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R
사이영상쉬츠
1
2017-04-24 05:19:36

이게 제작진들이 문제죠. 

완전 명장병 걸렸다고 봐야.. 

chiyoo
2017-04-24 08:41:27

요즘 소비트렌드 자체가 B급 컨텐츠로 많이 넘왔습니다. 자극적이고 직설적이며 부담없는 컨텐츠들이 대세하고 있지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11:27:45

말씀들어보니 그렇네요.

혼밥문화가 대중화되었고 오타쿠 문화가 이제는 부끄러운게 아닌게 되었으니까요.

그걸 잘 캐치한 '나혼자 산다'가 잘나가는게 그 반증이겠네요.

Sam
Updated at 2017-04-23 22:16:57

무한도전이 저렇게 된건 '특정 시청층' 때문이 아닙니다. 편집과 자막으로 메시지를 보내던 김태호 PD 스타일이 완전 분석된 이후부터 뭐.. 김재철 사장때 그렇게 압박당하고도 폐지안되고 버텨준 것만 해도 대단하죠. 이미 견제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서 옛날로 돌아가는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0:44

김태호도 좀 답답할거에요. 새로운건 나와서 하고 싶은데 무도 나오기엔 이젠 너무 큰 존재가 되었고 말이죠.

박세웅
2017-04-23 22:29:55

아형 아이들이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나요 무도 돈노 있다고 해서 달라졌을거 같진 않네요... 그분들도 나이먹고 그러니 정형돈 같은 경우에는 부담이 너무 커서 하기 싫다고 할 정도이니.. 아니 황광희는 그렇게 난리치면서 뽑아놓고 양세형 들어오는 과정만 봐도 이건 아닌거 같더군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1:59

돈은 이제 들어올 가능성 전혀 없고, 노홍철이 가능성이 좀 있는데 들어오면 그래도 재미는 조금 올라갈겁니다. 상황만들기가 됩니다. 

막말로 양세형이랑 노홍철만 있어도 살아날겁니다. 무한도전 재미가.

Drepo
2017-04-23 23:47:17

요새 뭐 차별주의적 개그는 피해야하느니 마느니 말도 많고 조심해야할 가이드라인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능은 진중하고 무게잡으면 재미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무도 한창 때도 그닥 재미 없었는데 요새처럼 이것저것 사리기까지 하면 더 이상 회생가능성이 없다고 보네요... 전국노래자랑처럼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남긴 할테지만 더는 대세 예능 프로라고 부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형 추격전 몇번 꾸미고 멤버끼리 말장난으로 서로 물고 뜯던 ~2012까지가 마지막으로 무도 재밌다고 생각했네요. 라디오스타를 원래 무도 보다 훨씬 애정있게 봤는데 라디오스타도 갈 수록 유순해져서 특유의 맛이 사라졌죠. 아는형님은 수위가 초기 라디오스타보다 유하고 한창때 무도보단 쎕니다. 예능의 본연에 충실해서 쓸데없이 진지한 메세지 안넣고 그냥 아무말 대잔치하면서 시종일관 드립으로 이어지는데 요새 가장 재밌는 예능이라 불릴만하다고 봅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3:21

단연 아는형님이 대세이긴한데 저랑 취향이 안맞으니 요즘 예능 재미가 없네요.. 흑 '아는형님'의 상승세는 종편의 영향도 크겠죠?

wowowowozz
2017-04-24 01:34:41

무한도전은 수명이 다했어요.

지금 대세인 아는형님도 슬슬 멘트가 예상이 되기 시작하는데

무한도전은 이제 한 10분만 봐도 오늘 어떻게 진행될지 눈에 보입니다.

그나마 노홍철,정형돈이 예상못한 드립이나 전개를 진행해줬는데 하하는 그 정도 능력이 없어요.

양세형이 그나마 정말 그나마 신선함의 마지노선을 버티는 드립을 해준다고 느껴지네요.

어르신 두분은 이제 뭐 딱히 프로그램에 애정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니깐 하는 느낌이고..

유재석한테도 무한도전은 이제 족쇄가 된 느낌입니다. 충분히 원초적 개그가 가능한 사람인데

무한도전이 족쇄에요. 그걸 시어머니들이 알아야 되는데.. 유재석은 개그맨인데..어휴..

결국 그냥 교과서같은 느낌.. 예전에는 무한도전이 참 신선한프로그램이었는데

어쩔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출연진도 늙고 연출진도 늙고 시대를 못 따라오는거죠. 시어머니들도 너무 많고....

 

그냥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예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되었다는 점

더 이상 신선함을 주는게 불가능해졌다는 점 (안하는게 아니라 이 출연진,연출진은 못합니다.)

자기들은 예능 그 이상이다. 라고 생각하는 연출진

 

못 고쳐요~ 그냥 수명 다 했습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4:29

진짜 큰 형님 2명은 진자 이제 더이상 뭔가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일로써 하는 느낌이 확 들죠. 

 

이번에 휴식기 가지면서 기대했는데 실망이 크네요.

iverson03
2017-04-24 01:59:33

무한도전은 이미 예능이 아니라 교양 시사프로 수준으로 떨어진 것 같아요

예능 본분은 웃기고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휴방 복귀하고 멤버간 겜 진행할때 그런 노력이라도 보이나 싶었더니 여지없이 국민의원? 이런거 해서 시원하게 말아먹고

1박이나 라스처럼 고정된 컨셉이 없다는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결국 소재고갈로 인한 치명적 약점으로 다가온것도 있고

노홍철 정형돈 공백도 크고

남아있는 멤버들 폼도 예전이랑 비교 불가고

제작진은 마치 배우병 걸린 예능인,아이돌 같은 느낌이에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4:44

마지막 문장 공감합니다.

아이묭
2017-04-24 02:20:26

mbc 파업하던 시절이던가요?

그때 무도 자체가 mbc에서 나와서 종편으로 옮길수도 있다라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차라리 그랬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기존에 김태호식 몰래 메시지전달하기(?)도 아주 수월하게 할수 있고 멤버들의 드립도 3사에서 제한하고 있는것보다 더 할수있으며 크게 무리를 안할거 같아서 입니다.

물론 유재석의 이미지가 너무 대중화 되어 있고 나머지 2사에도 여러 예능을 찍고 있기 때문에 강호동처럼은 못하겠지만 지금의 모습이 되진 않았을거 같네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6:39

유재석도 각성해야죠. 흐..

종편나가서 돌파구를 마련하던가 말이죠.

그나저나 유재석이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보니 전부 장수프로그램이네요.얼른 벗어나야..

또르르륵
Updated at 2017-04-24 05:05:38

저는 박보검편 빵빵터지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웃으면서는 봤어요. 포크레인으로 바나나보트돌리는거는 예전 몸개그 그대로라서 볼만하더라구요 양세형이랑 정준하 옷장터는것도 웃겼구요 무도가 재미없어진이유는 사람들이 그냥 인물 캐릭터와 패턴에 너무 익숙해진탓이아닐까 싶습니다. 하는건 예전과 똑같은데 그냥 10년동안 봐와서 익숙해진탓이 크다봅니다. 몇년전에하던 무인도특집 돼지잡기 봅슬레이특집같은거 지금보면 노잼이라고 할텐데 그냥 그때는 뭘해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재미없어진거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공익병으로 인해서 조금씩 원초적웃음으로 재미있어질쯤에 공익 감동메시지준다고 일반인모아서 뭐하고 시민들의 소리들어보자 어쩌고하고 그런 기획들이 흐름을 끊는거같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이나 정형돈처럼 툴툴거리고 유재석한테도 깐족거리고 이런 멤버가 부존재하는 영향도 큰것같습니다. 예전이랑 하는건 같은데 재미없어진건 어쩔수없지만 다시 재미있어질쯤에 중간에 공익기획으로 노잼만들어서 흐름 툭툭끊는거만 없으면 다시 정상궤도로 안착은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피디가 할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무도빠들만 맨날 역시 예능에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예능은 무도밖에없다는 쉴드에 도취되서 일반 시청자들 소리는 듣지않는건지 재미있어질즈음에 꼭 그런 공익메시지를 끼워넣어서 흐름을 끊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일반인 모아서 뭐 시민의 소리를 듣자거나 국민의원같은 기획으로 흐름만끊지않으면 중간은 계속 갈수있을거같습니다 근데 그런가 절대 안고칠거같더라구요. 그런얘기 나온지가 몇년됐는데 여전히 그러는거보면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7:26

휴식기가지고 처음했던거 재밌었는데.....흐...국민의원 그렇게 쓸줄이야..막드립이라도 한번씩 끼워주고 그래야되는데 온통 진지하니 할 말이 없네요.

i7ERSON
2017-04-24 02:56:36

저는 국민의원특집은 그래도 재미있게봤는데 평창올림픽특집은진짜...뭔가 아니란생각이 계속들더군요. 프로그램과 출연자모두 너무 노쇠했습니다 ㅠ양세형과 하하가 그나마 애쓰는거같은데 많이 부족하게느껴지네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29:42

평창은 진짜.....(절래절래)

양세형은 개인적으로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자마자 분량잡아주고 가끔씩 자기 디스도 하고 말이죠.

근데 뭔가 부족해보이는 느낌이 드는건 다른 멤버들의 역량때문이죠. 안받아주거든요. 아니 받아줄 능력이 떨어진것...

 

하하도 너무 늙었고..

timeywimey
2017-04-24 03:11:19

둘이 비교했을때 가장 큰 존재감 차이는 김희철이죠.

강호동도 특유의 쓸데없는 의미부여하고 억지감동코드를 끌고가려는 버릇이 있는데 아는형님에서는 김희철이 그 버릇 나올 때마다 바로바로 커트해서 분위기가 쳐지는걸 바로 차단해버리죠. 이건 이수근도 못하는 건데... 이 버릇 잘끊는 사람 딱 둘있는데 하나가 김희철 하나는 한끼줍쇼의 이경규입니다.

지금 강호동이 다시 힘을 얻은 데에는 본인의 롤 변경도 있지만, 예전 버릇 커트해주는 사람들과 방송하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봐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30:20

무한도전에서도 노홍철이 그런 역할했는데 아쉽네요.

포더윈
2017-04-24 04:31:58

아는형님은 슬슬 지겨운 느낌이고 특히 매주마다 건물 드립 너무 지겹고 서장훈 특유의 리액션도 유쾌하지가 않아서 별로입니다. 무한도전은 누구보다도 노홍철이 진행,팀전지휘, 공격, 받아주기 모두 A급이고 신선한 느낌을 자주 주는 인물이었는데 그가 없어진 후 하하도 어정쩡해지고 아부캐릭터만 남았는데 이걸 태클걸던 정형돈도 없어지고 시샘으로 툴툴대던 박명수도 이제는 미련없는듯 가만히 있고 유재석은 요즘 방송 보면 예전처럼 진짜 즐거워서 웃는 웃음이 아니라 방송을 위해 웃는 모습이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05:33:11

박명수는 진짜 직무유기죠. 아무것도 안함. 

유재석이 좀 더 오버하고 있는데, 유재석 나이도 박명수보다 2살밖에 차이 안나죠. 그냥 눈치 안보고 유망주들 영입해야합니다. 

RealSlow
2017-04-24 09:43:31

노홍철이 빨리 와야 되는데 말이죠. 그래도 아는형님은 재미가 없던데 말장난 개그뿐이라 그런지요. 무도도 시즌제로 가야 할거 같아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11:29:02

노홍철이 라디오나 '잡스'에서 하는걸 보면 개그감 다시 살아났거든요.

근데 공백기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거...여행이라든지 당나귀도 키워보고 책방도 열고하다보니 자유로움에 너무 길들어서 무한도전이라는 곳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사라진거 같아 안타깝네요.

RRDUO
2017-04-24 10:24:21

무한도전뿐만 아니라 그냥 유재석 예능이 이미 끝물이라 답이 없어요. 런닝맨 무도 해투 다 너무 장수하다보니 여기서 더 변주할것도 없고 말이죠. 사실 너무너무 뻔해요. 정말 애정으로 챙겨보던 프로들이었는데... 다른 멤버들도 문제라지만 제 생각엔 유재석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제 아무리 유재석이라도 이젠 한계인거죠.다른 탑엠씨들은 다 구설에 오르거나하면서 중간중간 휴식기가 있으면서 대신 이미지 변신등이 가능했는데 유재석은 무도 런닝맨같은 장수 굵직굵직한 예능들을 하면서 이미지 소비가 너무 컸던데다 유느님 이미지때문에 롤의 한계도 너무 커졌죠. 배려하는 스타일때문에 너무 뻔한 얘기만하다 게스트 뽑아먹지도 못하고... 재충전이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구설도 없이 먼저 하차할수도 없는 노릇... 진퇴양난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강호동과 같이 하나 하는것이 돌파구가 될수 있을런지...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11:30:52

유재석 시대가 저물었다기보다는 쇠퇴한 느낌이 들어요. 유재석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거 같긴 한데 방송가가 받아들이지 않는것 같네요. 쩝

Stephen Curry
2017-04-24 12:23:47

아는형님 무한도전 근래에는 좀 재미가 있어진 편입니다 최근꺼 한번 보세요 강추합니다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4 13:48:27

봤는데, 확실히 저랑 안맞아요. 한번도 안 웃음..

[LAL]lrydrant
2017-04-24 14:28:23

안본지 좀됬는데 저번에 요즘 무한도전이 부진한 이유라는 글을 봤는데 박보검 대려놓고 댄스 신고식 이런거 하는데 진짜 올드하더라고여... 아재개그 느낌이라 해야하나 안웃긴데 웃기려고 노력하는거만 느껴져서 보면서 애잔한..

WR
사이영상쉬츠
2017-04-25 11:00:36

예전 방송 스타일이라면서 댄스신고식 같은걸 하긴했습니다만 뭔가 요즘 아재개그도 한풀 유행이 지난 느낌이잖아요?
유행을 선도하던 무도가 이제는 유행에 뒤쳐지기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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