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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SK 나이츠 올시즌 리뷰..ㅜㅜ

[BOS/LAC]은퇴를꿈꾸는동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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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07:57:24

사실 머. 전감독의 결정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었긴 합니다 워낙 해외의 다양한 리그에선 왕왕 있었던 일이고, 설사 제 응원팀이 아니었어도..전 뭐 그냥 이해했을 고의 패배였긴한데..

결과적으로 이리되었네요.

 

사실 안영준의 부상 -> 삼성전 패배 그렇게 결정타가 된거고. 어차피 우승은 힘든 상황으로 몰아가졌네요.

 

그리고 시즌 전체를 봐도 안영준이 첨부터 부상으로 시작해서 계속 왔다갔다하고 국대에선 활약하고 또 부상. 이런식으로 말렸죠.

 

톨렌티노도 막판 몇경기 결장 반복한게 정상 아니었던것으로 보여지고.

 

1번 자원들 오재현, 최원혁도 계속 반복 부상이었죠.

 

시즌 중반 김낙현은 사실 진짜 의미없는 수비하다가 손목 골절되고 사실 거기서 시즌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결국 이런 모~~든건 안영준의 시즌초 부상부터 톱니바퀴처럼 굴러왔죠.

거기에 EASL 까지 진심으로 해버리니...

 

쩝. 

 

진짜 농구는 에이스 혹은 중요한 주전 자원이 부상 당하면 그게 다른 선수들의 과부하로 이어지고 몇경기는 어떻게 되어도 장기 레이스로 보면 결국 망하더라구요. 물론 핑계없는 무덤은 없듯 타마요도 부상이 꽤 길었던 걸로 알고, KCC 야 말할 것도 없죠. 

 

결국 이번 오프시즌도 워니와의 동행이 제일 관건 같은데 결론은 3~4번 스타일의 2옵션을 뽑아서 한번 더 달려보겠죠? 

 

개별선수로 보면 김낙현은 막판에 사실 무리해서 돌아와서 체력 이슈로 후반전 방전 (원래도 그런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ㅜㅜ) 으로 소노와의 2,3차전은 그렇게 역전패로 끝났네요. 그래도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불꽃남자 느낌이고 내년이 기대됩니다.

 

안영준은 개인적으로는 느바에서 좋아하는 테이텀처럼 mvp 받았어도 저평가 되는 선수아닌가 싶습니다. 든자리는 티가 안나도 난자리는 티가 나듯 없을때는 진짜 수비와 리바운드 속공 이런 다양한 곳에서 빵꾸가 심각했죠. 진짜 뇌절 드리블과 말도 안되는 리딩만 안하면됩니다만..김낙현 제외 다른 1번들 수준때문에 .....

 

전희철 감독은 사실 게임 플랜과 시즌 플랜 등은 증명을 충분히 했다고는 생각하는데, 인게임 조정능력이 좀 부족한 것같아서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작탐 을 아끼거나 이런 모습들이 있었죠. 공부하는 감독이라 알고 있는데 잘 추스려서 다음시즌 기다려집니다.

 

마지막 다니엘...진짜 파울 선을 타고 가는 수비로 약간 안티도 생겨가는 듯하나 최애 팀의 막내 선수로서는 보는 맛이 너무 있네요. 사실 시즌 준비 제로로 시작해서 시즌 중에 고등하교 졸업한 친구니까. 이제 시작이죠. 

 

기대(제 자신은 초반 치루면서..아 우승도전 되겠는데? 했거든요) 보단 아쉬운 시즌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시즌전 예상보면 3,4위권이었던거같고..

 

그렇습니다.

 

클리퍼스랑 나이츠가 하루에 다 떨어져서 쩝.. 

 

멘탈 추스르고 1주일만에 늦은 후기 써봅니다. 

오재현
안영준
김낙현
최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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