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하다 사람이 또 죽었네요.
위 사진은 예전 인도네시아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저스틴 빅키의 사망사고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이 사고는 뒤에있는 서포터가 5할은 살인한 셈에 가깝기에 안타까움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백 스쿼트 시에 깔리면 캐쳐바,세이프티바,슬링 등이 설치되었을 땐 얹고 탈출하면 되는데 위 사진에서의 상황에선 안전장치가 전무하무로 뒤로 던지듯 앞으로 튀어나와 탈출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 인니 사망사고에선 서포터가 겨드랑이 파서 상체를 세워주고 들어올렸어야 했죠. 근데 바를 계속 잡고 있어 탈출에도 방해가 되었죠. (이런 경우 종종 영상 보면 못들어 줄 것 같을 때 서포터가 운동자를 밀어서 탈출 시키시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이번 사고는 인도네시아가 아닌 인도에서 일어났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Yashkita Achraya라는 여성 17세 파워리프팅 선수가 훈련중에 사망한 사고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성 선수이기도하지만 대부분에 만들어진 하프랙,파워랙,스쿼트랙은 정확히 사용자의 높이에 맞추어져 있지 않은게 현실이죠. (물론 높이에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장비들도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 비싸거나 등의 이유로)
이런 샤크형 J컵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바벨을 놓자니 언랙시 부담이 크고 (바벨을 랙에서 들고 나오는 과정) 그래서 윗쪽에 (파랑 원) 에 거치하고 운동자의 높이가 안맞으니 고무매트 몇장을 깔았는데, 270kg를 지고 내려오니 그 고무매트 높이차이에 의해 발목이 접질려서 안타까운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운동은 안전하게, 배워가며, 해야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벤치프레스 하다가 죽는 사람도 보았고 (중국에서 마구리 꼽고 집에서 벤치하다가 깔렸는데 원판이 빠지지 않아...) 프리웨잇을 저도 선호하고 지금도 꾸준히 레슨을 받으러 다니지만 안전하게, 배운다는 마인드를 꾸준히 잃지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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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끔찍해서 영상은 보지도 못했지만 진짜 궁금하고 이상한게 왜 스쿼트 할 때 파워렉에서 세이프티바 안하고 하는거죠?
한계 가동범위보다 세이프티바 아래에 세워두면 운동에 방해될것도 없는데. 도대테 왜 저렇게 위험하게 하는걸까요?
목숨걸고 한다는 긴장감? 세이프티바가 있으면 포기가 쉽기 때문에 배수진?
이유가 뭔지 아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