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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에 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HOU]맥밍13
  73
2024-08-15 12:42:34

비도 와서 그리 덥지 않은거 같아 오랜만에 신발도 산김에 달려보자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집앞 공원을 달렸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거리에 늘상 달리던 코스라 가볍게 시작했고 첫 1키로는 힘들이지 않고 420정도로 달려서 기분 좋다 느꼈는데 딱 거기까지네요 2키로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마지막 4키로는 거의 페이스가 1분 가까이 밀리면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게 처음 일정도로 겨우 완주만 했습니다(속으로 계속 관둘까 말까 고민하면서 달릴정도 였습니다)

 

습도도 그렇고 저는 아직 야외에서 달리기엔 무리인가 봅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광복절 기념으로 8.15k를 하시는데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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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뉴욕의 다리
2024-08-15 12:44:52

4 20이 쉬운페이스가 아닌데 이 날씨에 대단하시네요. 

아스카
2024-08-15 12:46:57

본격 여름엔 진짜 좀 힘들었던게 30분 정도만 뛰었는데도 신발이 전부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많이 흘러서 강제로 30분에 맞춰서 최대한 뛰고 했었습니다. 헬스장 가는건 성미에 안맞아서 어떻게든 새벽야외런으로 버텨보려고 했는데 폭염 심해서 새벽 2시에도 폭염경보 뜨고 하던 때는 나가지 못한 날도 많았네요.

 

이게 뛰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먹는건 똑같이 먹으니까 또 다시 체중이 불어나는게 느껴집니다. 많이 뛰고 잘 먹고 해야하는데 많이 안뛰고 똑같이 먹고 하니깐, 그리고 뛰고 맥주도 좀 시원하게 마시고 해도 유지가 잘 됐던 것에 비하면 여름엔 그렇게 안되어서 오히려 살이 찌는 느낌도 있네요.

 

내년엔 3개월 정도만 헬스장 등록해서 러닝머신이라도 타야하나 싶어집니다.

WR
[HOU]맥밍13
2024-08-15 12:51:59

저도 10월에 대회 신청해두고 슬슬 연습 좀 해볼까 했는데 상황이 이래사 이거 체육관에서ㅜ라도 좀 뛰어야 하나 싶네요

 

런닝머신 재미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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