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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미분양이 안나는게 이상할 가격이네요.

anytime4you
  5873
Updated at 2023-08-20 01:52:31

 돈주는 사람이 타운하우스에 관련된 조사 좀 해달라고 해서 대충 봤는데 분양가가 아주 그냥 미쳤어요. 양주 옥정에 힐스테이트서 분양하는 타운하우스 분양가가 9억선인데 근처 비슷한 평수의 10년 이내 아파트가 3~5억선. 전용면적 50평대 신축 아파트도 11억대. 전용면적이 거의 두배인 신축 아파트가 2~3억만 더 주면 살수 있는 가격. 물론 아파트보다 대지 지분도 많고 층간소음도 적고 사생활보호도 되는등 장점도 많지만 커뮤니티 시설이나 관리비, 현금성 등을 생각하면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분양가가...

 

제가 지역 주민이 아니라 지역 정보가 없고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뭐가 좋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저라면 신축 40평대 7억선 아파트 사고 차도 뽑을래요...  

 

 

김포도 신규 타운하우스랑 기존 아파트 타운하우스랑 거의 두배 차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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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UMPMAN 23
2
2023-08-20 02:07:09

원래 브랜드 타운하우스가 비싸죠. 뭐 거기 사는 아저씨는 자기 집 드가는데 다른 이들과 통로와 엘베 공유 안한다는거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주차장도 그냥 자기꺼에 자기꺼 세우고 그 외에도 아파트의 공동생활이 아닌점이 너무 장점인 분들이라...

WR
anytime4you
2023-08-20 02:50:59

제가 말한 양주 타운하우스는 엘베없이 3층... 

JUMPMAN 23
2023-08-20 03:10:54

개인 주택 안에 엘베 설치하면 세금 폭탄입니다

일단하고보자
2023-08-20 13:11:21

고급주택 조건은 취득세 기준으로는 에스컬레이터랑 수영장 아닌가요. 개별주택가격 9억 초과 됐을 때만 엘리베이터 보는 걸로 알고 있는 데 혹시 아닌가요.

셀틱
3
Updated at 2023-08-20 02:48:04

타운하우스가 종류가 몇가지 있긴 한데

단순 일반 아파트랑 분양가를 비교하기에는 좀 억울하지 않을까 싶어요.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 같은 부류와 단가 비교가 좋아보입니다.


똑같은 방구조와 전용면적을 가지고 있어도, 

빌라보다 아파트 선호도가 훨씬 높은건 분양가를 넘어서는 그 무언가겠죠.

 

타운하우스는 

"아파트보다 대지 지분도 많고 층간소음도 적고 사생활보호도 되는등 장점도 많지만"

이라고 쓰신 부분 때문에 다소 비용이 높더라고 그 비용을 치루겠다고 결정한 

그정도 경제적 여유 이상의 사람들이 웃돈을 주고 가는 경우라고 보셔야 할거에요.

 

그런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홍보가 되었고,

그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한 입지와 구성이 되는가는 다른 문제겠지만요.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 서울 근교 100억대 고급주택 개발에 참여해보았는데

3/4 정도 분양이 되었음에도 개발사 돈잔치하고 축제였고

 

입주 문의 때 비용에 눈이 커지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입주하신분들은 이 주택이 비싸고 가격이 부담된다고 하는 민원은 전혀 없었고,

 

이정도 비용을 치루었는데, 퀄리티가 부족하니 더 체워달라는 민원이 대다수였습니다.

 

가격을 깍는게 아니라 더 비용이 들어도 좋으니 어떤 부분을 더 추가해달라는 민원이 

더 많았어요.

 

타운하우스는 그런 고급브랜드, 명품같은 류의 성격이 좀 더 강합니다.

WR
anytime4you
2023-08-20 03:12:01

요즘말로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는 일반적인 시선으로 볼 대상이 아닌건 알죠... 저도 돈있으면 살고 싶다는... 

근데 제가 찾아본 양주나 김포의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는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몇억이 더 비싸 더군요. 아파트가 아니라 같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도. 30평대 타운하우스인데 엘베없이 3층... 모델하우스 보니 이뻐보이긴 합니다만

 

어머니 친구분 중에 2층짜리 160평 정도 되는 단돈주택 사시는분 집에 몇번 놀러간적이 있는데 인테리어는 크게 신경쓰지도 않으셨고 또 연식도 15년 가까이 되서 그렇게까지 우와 하는건 없지만 거실과 주방의 넓이랑 에어콘 안켜도 시원해서 놀랐어요. 집이 커서 그런가 밖은 무더운데도 실내는 시원하더군요. 부럽웠어요...

셀틱
Updated at 2023-08-20 03:41:21

같은 타운하우스간의 비교는 상당히 중요하죠. 

 

하이엔드가 아닐지라도 일단 타운하우스라는 명함이 달리면

이에 부합되는 조건인가에 엄청난 부하가 걸립니다.

 

시작부터가 가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집단이라

가격의 효율성보다는 내 지출 규모에 부합하는 퀄리티인가가 중요합니다.

집 자체(건물구조 및 연식, 인테리어 등)가 좀 좋지 않아도 

배후 환경 조건(숲, 하천 등), 산책로 유무만으로도 억단위가 오르내리는게 그 분야라

 

본글쓰신 분의 가격 평가는 그런 퀄리티가 부족해보여서 더 비싸다고 표현하신거 같기도 하고요.

 

 

 

♨ 3 to 6
Updated at 2023-08-20 02:42:13

타운하우스가 가진 차별화된 장점이 너무나도 뚜렷해서 그렇습니다. 아파트 살 돈이 있어도 투자가치 포기하고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 들어가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 수요가 충분히 있기에 타운하우스의 가격, 특히 브랜드 타운하우스의 가격이 저는 이해가 되네요. 저도 능력없어 향후 몇 년은 아파트에 목매야 하는 상황이지만, 타운하우스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바로 가고 싶습니다. ㅎㅎ

NBA.No.1.SGA.MVAP
1
2023-08-20 02:48:17

단독 엘베와 넑직한 앞마당, 층간소음 걱정 없는거... 이걸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비싸다는건 공감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
2023-08-20 02:56:33

자신의 가치관에 돈을 충분히 쓸 사람들도 많아서..어차피 자본주의 원리로 돌아가는 상품이라고 생각해요..마당있는 집이 좋으면 아파트 못 살아요..

jager
1
2023-08-20 03:00:32

제가 돈이 많으면 무조건 타운하우스 갈것 같네요 지금이야 좋은데 이사 왔지만 옆집 물소리에 윗집 층간소음 겪어보니 저런게 소중한걸 너무 많이 느껴요타운하우스 미분양이 안나는게 이상할 가격이네요.

주차위반
1
2023-08-20 03:33:23

저희 아버지도 환갑 지나면서 서울 생활 규모좀 줄이고 타운 하우스 들어가시는게 목표셨는데 어느 순간 부터 사람은 병원 가까운데 살아야 한다 라고 하시며 생각을 접으셨습니다. 한창 알아보실때 제가 같이 다녔었는데 가격이 진짜 만만치 않더라고요. 근데 또 당시 타운 하우스 붐이 일어나서 세컨하우스로 사용하시는 분들 비율이 꽤 되서 판매도 굉장히 잘됐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 돈이면 땅사서 집을 짓는게 낫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타운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치안이나 쓰레기 수거 같은 공동 서비스는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마당 딸린 집을 짓는게 더 메리트 있다고 느꼈습니다...

3kids
Updated at 2023-08-20 03:51:54

가격에는 대지 지분이 제일크죠. 그리고 대량 생산과 개별 생산인데요. 하지만 프라이버시는 그닥 입니다.(오히려 아파트만 못한?)

셀틱
2023-08-20 04:29:24

어떤 타운하우스였길레...아파트보다 못했을까요.

 

타운하우스도 종류가 적지 않아서...

 

 

JUMPMAN 23
2023-08-20 04:35:28

타운하우스를 다닥다닥 붙여 짓는 곳들이 좀 있죠. 창문 여니 옆집 창문

셀틱
2023-08-20 05:41:54

듣기만 해도 문제가 있는 곳이네요;;;

좌우로 다닥다닥 붙는건 좁은 땅덩어리를 가진 한국에서 어쩔수 없기는 한데

 

창문간 거리, 시야각 까지 고려하는 추세가 좀 되었거든요

아파트처럼 앞뒤로만 이용 창문을 두는 케이스도 많고, 

외부에서만 불투명한 창문도 많이 쓰이고

 

꽤나 옛날에 조성되었나보군요.

요즘 그렇게 하면 바로 망할텐데;;

고고물약
2023-08-20 05:45:50

 가성비 생각해야 하는 거주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전 타운하우스보다는 인프라 좋은 도심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제주도나 강원도 쪽에 가성비 괜찮은 별장을 사고 싶어요.

언행불일치
2023-08-20 11:31:46

실거주 지인들이 비추가 많아서..

지옥의 다이어터
2023-08-20 22:26:15

단독 독채 타운하우스는 그나마 나은데 라피아노 같은 곳은 건물 하나에 2가구씩 분양해서 벽간 소음도 쩔고 가격대비 완전 꽝입니다. 차라리 인근 상가주택 잘 꾸며논 주인세대 전세 사는게 더 편합니다~

그나마 맨 위층이라~ 가격은 반값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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