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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 블럭을 통해 인생의 진리 하나를 배운 느낌이네요...

트래핑
7
  2115
2018-11-15 01:05:10

마지막회 보는데, 끝날 때인가 이전 편의 인상 깊은 장면을 보여주더라구요.

 

거기서 유재석이 꼬마애 둘에게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를 묻는데 아이가 대답하길 (대충 기억하기로)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쁘고,

충고는 더 기분 나쁘다."

 

아이를 통해 인생의 진리 하나를 배운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진정한 충고는 말이 아닌 행동이라는 것을 느낄 때 마다 아이의 이 명언을 기억 해야 할 것 같아요. ^^

9
댓글
샤방매니아
1
2018-11-15 01:24:34

그 6학년 여자아이 기억납니다. 한참 웃다 생각해보니 참 통찰력이 대단하구나 싶었습니다.

파누엘
3
2018-11-15 02:08:48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던텅키
1
2018-11-15 02:15:34

와 초딩 맞나요? 진짜 명언인듯

으르렁르브롱
1
2018-11-15 02:59:06

근데 잔소리를 안하는게 아이를 위한 건가요? 오냐오냐만 해야한다는 건데 전 저 명언 별로네요

Flashy Laker
2018-11-15 04:11:48

굳이 해석하자면 (남의 자식, 아이에게) 충고/잔소리는 다 별로인거겠죠 잔소리,충고는 아이들의 부모님 등 법적 후견인 혹은 학교 선생님께 다 맡기면 된다~

WR
트래핑
2018-11-15 06:17:23

아이가 충고인줄도 모르고 기분좋게 듣고 납득하게 말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슛쟁이
1
2018-11-15 03:13:28

제대로 된 충고를 들어보긴 쉽지않죠. 어디선가 본 문장인데, '진정한 충고는 충고를 하면서 내 마음이 아파야한다. 그냥 자기 마음이 후련하고자 하는 충고는 목구멍에서 삼켜버리라고 했다.' 이런 이유가 크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아이의 핵심을 찌르는 한마디에 소름돋고 갑니다.

수퍼노탱
2
2018-11-15 03:40:01

저도 후배나 동생들한테 빈번하게 충고하고 조언 했었는데 주변에 있는 서양 가족들을 보면 아이들을 키울때 모든 결정을 스스로에게 맡깁니다. 4살, 5살 아이들한테도 음료수 하나 고를때 사소한 빵하나 고를때도, 그러면서 ‘learn from the mistakes’ 이라는 말을 뱉으면서 부모가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없으니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혹 물어오면 답을 같이 찾아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DOMINi
2
Updated at 2018-11-15 04:11:26

그렇다고 완전 독고다이 마이웨이식으로 사는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충고를 걸러내서 들을 줄 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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