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캐러거: 돈나룸마, 프리미어리그에 큰 보탬 될 선수
https://tribuna.com/en/news/2025-09-02-donnarumma-is-a-champions-league-winner-trafford-is-not-quite-ready-for-that-jamie-carrag/
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영입한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6)에 대해, 전 리버풀 수비수이자 해설가 제이미 캐러거가 극찬을 보냈다.
시티는 에데르송이 페네르바체로 떠난 뒤 2,600만 파운드에 돈나룸마를 영입했다. 카러거는 “그는 훌륭한 골키퍼이자 프리미어리그에 큰 보탬이 될 선수다. 최근 몇 년간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수준이 예전만 못했는데, 돈나룸마는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캐러거는 유로 2021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활약과,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언급했다. 다만 PSG 시절에는 발밑 플레이를 둘러싼 비판이 많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고 덧붙였다. “펩 과르디올라는 골키퍼가 발밑이 좋기를 원하지만, 발밑과 순수 골키핑 모두 뛰어난 선수는 드물다. 돈나룸마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캐러거는 시티가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임을 짚으며, “제임스 트래포드가 번리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릴 수준은 아니다. 돈나룸마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한편, 맨시티는 돈나룸마와 2030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 25번을 배정했다. 그는 지난 시즌 PSG에서 트레블을 달성했고, 인테르와의 결승전 5-0 완승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돈나룸마는 공식 입단 소감에서 “맨시티는 오래전부터 동경해온 팀이다. 이 클럽에서 뛰게 돼 영광이고 특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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