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의 드래프트 전략
숀켐프백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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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09:07:10
https://www.youtube.com/watch?v=mSHMa-Wucnc&t=789s
빌스의 포지션별 니즈와 이번 드래프트 전략에 대한 팟캐스트 영상입니다.
간단하게 포지션별로 요약을 해봅니다(제 개인 사견도 들어갑니다).
- 라인배커(오프더볼 라인배커)
- 이제 빌스에서 4년차를 맞이하는 도리안 윌리엄스를 팀 내에서 어떻게 볼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 터렐 버나드는 Mike역할을 충분히 잘 해낼 선수입니다. 그 옆에 짝을 이루며 강력하게 치고 들어갈 선수가 필요하고, 그 선수 역할을 과연 도리안 윌리엄스에게 맡길 수 있느냐 입니다.
- 그렇지만 1라운드에 비 프리미엄 포지션인 LB를 뽑는건 위험합니다(CJ Allen은 뽑으면 안된다!) Day 2 자원으로 텍사스 테크의 제이콥 로드리게스나 신시내테의 골데이, 미주리의 트로터 정도면 훌륭한 보강이 될 듯 합니다.
- 팀 내에서 도리안 윌리엄스를 믿는다 해도 터렐 버나드는 인져리 프론이기에 Day2에는 LB를 보강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 엣지 러셔
- 엣지 포지션에선 팀 내에서 3년차를 제이본 솔로몬과 작년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호이트의 부상복귀 스케쥴이 중요합니다.
- 솔로몬이 기대만큼 성장해주고, 호이트가 이른 시기에 부상복귀를 한다면, 기존 그렉 루소와 새로 영입한 브래들리 첩까지 해서 굳이 1라픽을 엣지러셔에 쓸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 특히 제이본 솔로몬은 팀 내 선수들이 입을 모아 성장 속도를 칭찬하는 선수입니다. 팟 캐스트 진행자는 콜츠에서 영입해 빌스에서 대박을 쳤던 제리 휴즈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물론 제리 휴즈만큼의 스탯은 기록하진 못하겠지만, 언더사이즈 엣지러셔로서 제리 휴즈를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
- 그렉루소-브래들리 첩 주전 라인에 제이본 솔로몬, 마이클 호이트, 랜던 잭슨까지, 1라운드에 엣지 러셔를 뽑을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에서 엣지를 뽑는다면 애기스의 캐셔스 하웰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세이프티
- 최근 리그 트렌드는 세이프티가 니켈백까지 커버하는 하이브리드형 세이프티가 대세입니다.
- 그런 점에서 최근 영입한 CJGJ는 이 역할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 하지만 콜 비숍을 제외하곤 CJGJ나 지노 스톤은 단기 영입입니다. 장기적인 세이프티 포지션의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선수가 조던 핸콕입니다. 2025년 5라운더 세이프티입니다.
- 당장의 슈퍼볼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단기 영입은 필수지만, 팀의 장기적 미래를 내다봤을 때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세이프티 뎁스는 매우 얕습니다.
- 조던 핸콕을 믿느냐(그래서 세이프티를 안뽑느냐), 그렇지 않느냐(그래서 하위 라운드에서 세이프티를 뽑느냐)도 지켜볼만한 점입니다.
- 특히 새로 부임한 DC는 세이프티 출신이기에 더 많고 다양한 전술을 후방에서 펼쳐내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그러기 위에선 체스말들이 많이 필요하리라 예상합니다.
4. DT 특히 NT
- 션 맥더멋 체제 하에선 4-3 스킴을 기본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러기에 NT라고 불리울만한 선수가 없었죠.
- 새로온 DC는 기본적으로 3-4 스킴을 기본으로 합니다.
- 일반적인 예상으론 팀 내 DT자원 중 디온 워커를 NT로 내세우지 않을까 합니다.
- 새로온 DC는 상대팀 C와 1대1로 맞짱을 뜨며 2명까지 막아내는 정통적인 역할의 NT보단 센터의 어깨 옆으로 치고 들어가는 NT를 원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하지만 아무리 0-shade를 즐겨쓰는 DC라곤 하지만 디온 워커를 NT로 쓰면 그의 재능을 엉뚱한 곳에 쓰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 그래서 나오는 드래프티 유망주가 오하이오의 케이든 맥도널드입니다.
- 압도적인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로 런 디펜스 하나는 기가막히게 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 다만 패스러쉬에는 큰 약점을 보이는 맥도널드를 과연 1라운더로 뽑는게 맞냐 하는 의문은 있습니다.
- 패스 강제 상황에서는 수납될, 전체 스냅의 1/3정도만 활용 가능한 선수를 1라운더로 뽑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하지만 작년 빌스의 가장 최대 문제점은 런 수비였기에 빈 단장의 생각은 지켜봐야겠습니다.
- 차라리 순수 NT를 원한다면 리치픽으로 맥도널드를 픽하기 보단 하위라운드에서 도미니크 오렌지 같은 선수도 있습니다.
5. 공격진, 특히 WR
- 공격진에선 부족한 부분이 WR과 G 포지션정도가 떠오릅니다.
- QB RB OT TE는 리그 정상급 뎁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 WR의 가장 큰 고민은 키온 콜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입니다.
- 우쭈쭈 해줘가며 잘 이끌고 나가야할지, 과감하게 버리는 카드로 생각하고 DJ무어에 이은 WR2를 픽 해야하는지
- 솔직히 조 브래디는 조쉬 팔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활용법을 찾는다면 올해 새로 드래프트로 뽑은셈 치면 WR은 두 명이 새로이 영입된 셈입니다.(이건 너무 긍정회로 아닌지...)
- 1라운더로는 오마르 쿠퍼 주니어, KC 콘셉시온을 높게 평가합니다. 하위 라운드에선 루이빌의 벨 형제가 좋아보입니다.(오마르나 콘셉시온은 샤키르랑 슬랏에서 롤이 겹칠거같은데....)
- 가드는 토렌스를 연장할거같진 않지만, 그렇다고 새로 뽑을 필요까진 없어보입니다. 다만 미래를 생각해서 성장시킬 선수를 하위라운드에서 뽑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분명 버나드는 부상을 당할거기 때문에 CJ Allen같은 LB를 뽑는게 어떨까 싶지만, Day2에 Mike LB를 뽑아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 영상 보기 전까진 DT Edge LB중 하나를 뽑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1라운드엔 프리미엄 포지션인 WR을 뽑고 하위라운드에서 뎁스를 강화하며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형 선수를 뽑는 전략도 괜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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