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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의 시대에 No.3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5311
2019-04-13 02:37:11

조던이 농구를 지배한 ‘조던 강점기’ 시대..

그 시대 넘버 원은 누가 뭐래도 마이클 조던일테고, 넘버 투는 역시 아무래도 하킴 올라주원이라고 보는게 맞을텐데..
(조던의 1차 은퇴 시기니 이걸 조던 시대라고 해야될까도 싶지만.. 어찌되었든 조던이 떠난 뒤 비어있던 왕좌를 리핏으로 먹은건 하킴이었으니까요!)

이 둘 다음 가는 조던 시대의 넘버 3는 누구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후보로는 칼 말론도 있을테고, 조던의 영원한 라이벌 중 하나인 찰스 바클리도 있을테고..

조던과 데뷔 시기는 좀 차이나고 조던의 첫 우승 시즌부터를 기준으로 볼 땐 같이 뛴 시즌이 많아보이진 않아서 같은 시대라고 봐도 될 진 모르겠지만..
조던이 1차 은퇴하기 전 시기 까진 (1984/195 시즌 ~ 1992/1993 시즌) 매직도 시엠을 3회 차지했더군요.

이 셋 말고도 제가 모르는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구요.

굳이 넘버 3를 뽑자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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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케빈 듀가란넷트
2019-04-13 02:39:13

90년대 기준이면 말론이 맞지 않을까합니다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2:42:31

역시 말론이 가까우려나요? 말론 기록을 이 참에 레퍼런스에서 찾아보니 11시즌 연속 올스타 출전 이라는 고인물 기록도 있었군요..

MVP부커
2019-04-13 02:40:59

말론인거 같은데, 조던에게 위협을 줬던 바클리를 밀고싶네요.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2:43:35

참 바클리와 조단의 라이벌리, 뭔가 인연은..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 때 한 번이라도 바클리가 조단을 잡았다면.. 바클리의 커리어는 정말 떡상했겠죠..?!

우르복
2019-04-13 02:42:27

 MVP쉐어로 봤을때는 데이비드 로빈슨이나, 칼말론 둘중 하나일것 같네요.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2:44:26

로빈슨도 당 시대의 엄청난 경쟁력으로 높은 MVP 쉐어를 기록했나보군요!

매존직슨
2019-04-13 02:49:08

매버는 딱 조던 우승 이전까지의 레전드라 어울리지는 않는것같고 저는 로빈슨이 3인자인것같네요. 2인자에게 지는 모습도 있고...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2:55:11

제가 알던 것보다도 로빈슨 옹이 90년 대 보여주던 퍼포먼스나 의미가 더 대단했군요! 오늘도 많이 알아가네요. 하하

크리스찬 브라운
2019-04-13 02:52:28

말론이죠 누적 기록 및 두번의 준우승.. 페어플레이와 인기, 우승 빼곤 부족한게 없는 선수죠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2:56:17

말론이 페어플레이가 부족했던 선수라는 점은 알았는데.. 인기도 없었던 편인가요? 의외군요. 그냥 플레이가 더티해서 인기가 없었던건 지.. 뭐랄까 말론 보면 몸이 정말 하도 좋아서 마초스러움이 물씬 풍기기에 여성 팬부터 남성 팬까지(?) 많았을 줄 알았네요.

Onion Williamson 1
Updated at 2019-04-13 03:02:39

없어요. 파이널에서 매직,드렉슬러, 바클리, 켐프-페이튼, 말론-스탁턴 등이 연달아 덤빈것 뿐이고


당시엔 동부에도 플옵 강자들이 있어서 조던이 없었다고 서부 우승이다 할 상황도 아니었고요.


파이널보다 닉스나 인디애나전이 더 힘든 케이스도 꽤 있었습니다.


말론도 서부 헤게머니를 2년 쥔거 뿐인데 no.3라고 보기 힘들고요.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3:03:45

97-98시즌이었던가, 이 때 밀러의 페이서스가 조던의 불스를 정말 낭떠러지까지 몰아붙인 적이 있더라구요. 7차전에서 불스가 이겼나 그랬던 거 같은데.. 만약 이 때 레지가 조던을 넘어 파이널에 가서 우승이라도 했다면.. 정말 NBA 통틀어 최고의 감동적인 우승 중 하나로 남았겠죠..?

던컨의뱅크샷
2019-04-13 03:19:11

91-92시즌 뉴욕과 함께 조던을 7차전까지 몰았던 유이한 팀이었죠. 팀 구성도 매력이었는데...조던의 시대에 No.3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97-98 컨파에서 SG계의 샼(조던)을 못넘었는데, 2년뒤 99-00 파이널에서는 진짜 샼을 만나서...조던의 시대에 No.3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3:27:41

쓰리핏 달성한 두 명, 느바계의 고인물 두 명 때문에 참 많이도 피해보고 힘들었던 밀러 옹..

Tim Funcan
Updated at 2019-04-13 03:21:40

90년대를 그야말로 지배했던 조던 제외하면 하킴이 6번시드 우승1회 포함하여 파엠리핏을 하였으니 두번째이고 그 다음이 충분히 말론 바클리 같습니다 말론과 바클리는 각각 조던의 쓰리핏 시즌때 시엠을 차지하고 파이널에서도 조던과 맞붙었죠 단순히 조던과 파이널에서 붙은 상대가 아니라 조던이 불스 옷을 입고 우승했던 기간에 시즌 mvp를 받고 컨퍼런스 우승한건 큰 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당시 사람들이 인지했던 단일시즌 지배력이란건 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바클리가 말론보다 근소하게 우위같기도 하고 만약 로빈슨이 던컨만나기전에 파이널만 갔으면 저들과 이미지가 같게 간주됬을듯 해요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3:28:49

조-하 고정과 달리 나름대로 넘버 쓰리 자리는 역시 좀 논쟁이 있는 듯 하네요! 그 자리도 말론-바클리-로빈슨 세 선수의 주된 싸움이지만.. 그 셋 중 누굴 더 높게 볼 지 팬들마다 달라서 논쟁을 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인더존
2019-04-13 03:08:38

말론&스탁턴 아닐까요. 파이널에서 두 번이나 맞붙기도 했고... 단독만 따지면 바클리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이끄는 파워가 대단했죠. 매직 버드 배드보이즈는 아무래도 반세대 앞이라 봐야겠죠.

WR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2019-04-13 03:30:07

바클리는 당시 선즈를 거의 홀로 이끌다시피 했나요? 당시 선즈의 전력을 잘 몰라서요.. 원맨 파워가 엄청났나보군요. 바클리 옹..

口蜜腹劍
Updated at 2019-04-13 03:48:34
시기를 쪼개서 볼 필요가 있는 것이... 1차 쓰리핏 때는 No.2조차 좀 모호했죠. 원래대로면 매직이 No.2로 밀려났을 텐데 은퇴해버리면서 그 아래로 평가 받던 몇몇 선수들이 대충 조던 아래 경쟁군으로 평가 받는 식.. 그 중에서 바클리나 제독이 살짝 위였다 보고요. 말론, 유잉, 드렉슬러 정도가 그 아래 있었죠. 아킴은 그 시기에는 5년 연속 플레이오프 1라운드 통과를 못하던 시절이라 저 선수들에 비해선 주목도가 떨어진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조던 은퇴 시기에 2연패하면서 급등한 거고..
 
2차 쓰리핏 때는 말론이 만인지상 만인지하 확고부동한 No.2였고 3인자는 콕 찍어 말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대중적인 관심이나 화제성을 기준으로 보면 어쩌면 피펜이 3인자에 가까웠을지도 모르죠. 그 즈음에 90년대 초에 전성기 누린 스타들은 대개 노쇠했는데, 그렇다고 샤크나 힐이나 팀이나 페니 하더웨이 같은 선수들이 저 선수들을 제치고 치고 올라올 정도로 확고한 지위를 누리진 못했던 시기거든요. 조던-말론과 나머지 다른 선수들 사이의 격차가 아주 컸던 시절이죠. 게다가 리그 판도 자체도 '불스-조던을 이겨라'로 돌아가는 식이다 보니까 자연스레 조던 사이드킥인 피펜의 위상이 상당히 올라가죠. 어차피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있는 건데 조던 오른팔이 개중 낫다는 식의 인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조던이 은퇴하고 나서 급격하게 사라지지만.. 그래서 2차 쓰리핏 시기에 농구 열심히 보신 분들은 현재 피펜의 위상에 대해 위화감을 표현하시죠. 반면 80말이나 90초에 처음 피펜 보신 분들은 또 생각이 다르고.

이외에 그 전 시기인 80년대의 경우 조던/버드/매직이 123위 다퉜고, 처음에는 버드-매직-조던 순이었죠. 그러다 버드 전성기가 끝나고 나선 매직과 조던 싸움이 되었는데 이때 3인자에 제일 가까웠던 건 바클리..
Cosimo
Updated at 2019-04-13 04:03:35

추천 대신 댓글 달고 갑니다. 단 버드 이후 싸움판에서 배드 보이즈를 빼버리시면 지크가 서운할 것 같아요. 개인 기량은 바클리가 앞설지도 모르지만 리그 내 위상은 (준)왕조의 수장 쪽이 더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sidewinder
2019-04-13 04:19:09

태클은 아니지만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오타 같네요...

口蜜腹劍
2019-04-13 05:00:26

지적 감사합니다. 쓰다 보니 저렇게 된 줄도 몰랐네요 하하.

Kevin Durant No.1
2019-04-13 03:55:44

칼 말론이라고 봅니다. 그 시대 MVP를 2회이상 수상한 유일한 선수이자

시카고 상대로 파이널 2회까지 치룬 유일한 선수죠.

D로즈
2019-04-13 04:03:14

시즌별로 강자가 튀어나와서 딱히 정의할수가 없네요

우성
2019-04-13 05:21:52

샤크는 90년대에도 샤크였습니다. 쓰탯도 아마 다른 4대센터나 바클리,말론보다 위일거예요. 데뷔2년차부터 완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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