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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피닉스 선즈 드래프트 역사

[PHX]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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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09:04:38

2011년 드래프트 - 소신픽으로 마키에프 모리스(13픽) 형보다 한단계 일찍 뽑음. 하지만 뭐 쌍둥이 모두 팀분위기 개판냄. 그나마 잘뽑은 편임(?) 15픽이 카와이, 16픽 부세비치, 19픽 토바이어스 해리스. 22픽 케네스 페리드, 30픽 지미 버틀러 긴 하지만....

 

2012년 드래프트 - 켄달 마샬(13픽)  내쉬 뒤를 잇는다고 점차 듀얼가드 등이 득세하며 끊어지고 있던 시기 정통 포가를 뽑음. 패싱력 만큼은 최상급이라는 평가였으나 슈팅 전무에 발도 매우 느렸음. 망픽. 그나마 2라운드 디그린이랑 미들턴 빼면 1라운드 중-하위픽은 전부 다 ALL 망픽이라 딱히 지나보니 잘못 뽑은건 아님. 그냥 드랩풀이 XX이었단걸로...

 

2013년 드래프트 - 알렉스 렌(5픽), 아치 굿윈(29픽) 내쉬 era 끝나고 새출발을 시작하는 상황에서 코어픽이 되주어야할 5픽으로 렌을 뽑음. 뽑고나서 1픽 이었어도 렌을 뽑았을거다 개소리함. 개망함. 그나마 팬들은 벤 맥레모어를 원했으나 벤맥 역시 개망함. 그나마 지나고보니 8번 KCP나 10번 맥컬럼이 좋은 픽이지만 둘은 다 선즈 상황상 코어급은 안되니 거른거 이해는 감. 근데 센터 뽑을거면  12번 아담스가 보여서 좀 빡이 쳤어도 렌이 워크아웃이 좋았다하니 그려러니 하고 참으려고 했는데 27번 픽이 고베어임. 

 

2014년 드래프트 - TJ워랜(14픽), 타일러 에니스(18픽)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7픽) 워렌은 수비가 그냥 없었음. 그나마 그래도 뒤에도 설명하겠지만 그나마 잘뽑은 픽이었음. 18픽 에니스는 그냥 똥망픽. 30픽 슬로모가 있네...어차피 워렌이나 슬로모나 비슷한 스타일인데 슬로모를 차라리 뽑지....그나마 이해 성공적인 픽은 보그단이나 보그단은 바로 트레이드 해버림...참고로 25픽 카펠라고 2라운드 41번에 요키치 45번이 조던 클락슨....

 

2015년 드래프트 - 데빈 부커(13픽) KAT 와 함께 가장 성공적인 픽

 

전설의 2016년 드래프트 - 드라간 벤더(4픽), 마퀴스 크리스(8픽) 드라간 벤더는 지난 시즌 포르징기스를 연상케하는 빅맨, 마퀴스 크리스는 엄청난 운동능력과 3점을 갖춘 빅맨. 둘다 도박성 짙은 픽이라 둘 중 누굴 뽑을까 고민하다 트레이드로 둘 다 뽑아버림. 둘 다 터지면 대박, 그리고 둘 중 하나라도 터지겠지 싶은 마인드였는데 둘 다 대차게 망함. 아니 유러피언 빅맨 그렇게 좋아하면 사보니스가 11픽이고 27픽 시아캄, 32픽 주바치 9픽 야콥 퍼들 있었는데 왜 하필 벤더냐....

 

전설의 2017년 드래프트 - 조쉬 잭슨(4픽) 펄츠, 볼이 1,2픽을 맡아놓은 상태에서 모든 팀은 3픽으로 누굴 뽑을까가 궁금했던 드래프트 였음. 근데 에인지 미친 X가 1픽을 픽다운 해서 조쉬 잭슨으로 연막치고 테이텀을 뽑을줄 전혀 몰랐음. 평가로는 조쉬 잭슨이 테이텀보다 나았는데 결국 4픽으로 조쉬잭슨을 뽑은 선즈. 실력은 둘째치고 멘탈때문에 엄청 빡치게 했음. 

 

전설의 2018년 드래프트 - 디안드레 에이튼(1픽) 미칼 브리지스(12픽) 피닉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의 1픽. 돈치치냐 에이튼이냐 로 나뉨. 돈치치는 당시 감독이 슬로베니아 출신이고 선배 드라기치도 연결되어있어 돈치치를 뽑아야한다는 의견과 역시 마찬가지로 애리조나 대학 출신 빅맨 에이튼을 뽑아야한다고 나뉨. 물론 지금은 답이 나왔지만 이런 경우엔 빅맨을 뽑는게 정배긴 함. 하지만 꼭 정배라고 다 맞는건 아니잖아... 바로 작년에 에인지가 1픽을 3픽으로 픽다운 하고 테이텀 뽑는 예술을 보여준걸 보면...참고로 이해 가장 망픽은 2픽 새크 베글리 3세 뽑은거였음... 애초에 2픽으로 기대조차 못받던 친구인데...
근데 미칼 브리지스 뽑은건 예술이었음. 필리 출신에 어머니도 필리 구단에서 일하던 미칼을 12픽 필리가 뽑았는데 고향팀에 뽑혀 좋아하던 미칼을 바로 트레이드로 영입해버림. 참고로 11픽은 스가......

 

참고로 2018 드래프트 중 20 오코기, 21 그레이슨 앨런, 23 애런 홀리데이, 26 랜드리 샤멧이 선즈에서 뛰었음.

 

마지막 2019년 드래프트 - 캠 존슨(11픽) 6픽 재럿 캘버를 미네소타에 팔고 11픽 캠존슨을 지명. 잘뽑혀야 20위 후반으로 평가받던 대학에서 오래 뛰고 부상 경력까지 있던 캠존슨을 11픽 소신 지명. 친구인 코비 화이트도 그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랄 정도...

티어 정리

A+ 2015년 데빈 부커 13픽

A 2019년 캠존슨 11픽

B+ 2018년 에이튼 1픽, 브리짓스 (12픽) 에이튼 1픽은 아쉽지만 브리짓스 12픽 대성공

B 없음

C+ 2011년 마키에프 모리스 13픽, 

C  2012년 켄달 마샬 13픽, 2014년 TJ 워렌(14픽)

D+ 2017년 조쉬 잭슨 4픽

D 2016년 드라간 벤더 4픽, 마퀴스 크리스 8픽
F 2013년 알렉스 렌 5픽

돈치치
디안드레 에이튼
카와이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디그린
포르징기스
지미 버틀러
스가
요키치
캠 존슨
데빈 부커
굿윈
그레이슨 앨런
주바치
시아캄
모리스
테이텀
부세비치
코비 화이트
맥컬럼
KAT
미칼
조던 클락슨
랜드리 샤멧
알렉스 렌
오코기
아담스
토바이어스 해리스
슬로모
TJ
사보니스
미들턴
KCP
퍼들
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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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경이로운농구의세계
2026-04-20 09:10:04

피닉스는 안목 보면 픽 다 팔만하네요...

생리버튼
2026-04-20 09:12:45

에이튼 왜 애리조나서 학교다녀갖고 

허슬 플레이어
2026-04-20 09:17:53

벤더는 놀랍게도 4픽이 정배였죠. 하필이면 이전 해 포징이의 성공이 되려 스카우터들의 판단을 흐렸죠.

 

스키타와 밀리치치의 실패 이후, 검증 덜 된 유러피안 포워드는 뽑는게 아니라는 인식이 한동안은 있었죠. 바르냐니 때에는 고졸 진출 금지라는 애매한 상황이 엮이면서 1픽으로 유럽 포워드를 뽑을 수 없게 되었지만요. 

 

포징이 때에도 버스트다 위험하다라는 평들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뉴욕이 과감히 선택했고 (사실 이해 드랲 풀이 애매해서, 포징이가 엄청 빨리 뽑히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루키 때 센세이션했죠. 그러니까 벤더도 포징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 망하지는 않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벤더나 포징이나 다들 유럽쪽 스카우터들에게 꽤나 주목받았던 선수들은 맞습니다. 선수의 미래는 모른다지만, 일반적인 스카우팅의 결론은 4픽으로 뽑을만하다는 거였죠. 하필이면 한 해 전에 그 순번에서 포징이 뽑아서 대박 친 게 외적으로 꽤 영향 준 게 사실이고요.

rlovenba
Updated at 2026-04-20 10:01:45

이 팀은 포가는 대를 이어 쏟아지는데 

(케빈존슨-제이슨키드-스테픈마버리-스티브내쉬-고란드라기치-에릭블랫소-크리스폴 등등)

늘 센터는 애리조나 사막처럼 목말라 하던 팀이었죠.

그래서 한동안 드래프트 때마다 센터 뽑았는데 죄다 망하고 그후론 골고루 뽑더이다..

Thunder_Dunn#0
2026-04-20 10:03:03

16년 17년이 진짜 지금생각해도 열받고...

최근에는 할리버튼 놔두고 제일런스미스 뽑은게 진짜 짜증남 ㅠ

허슬 플레이어
2026-04-20 10:14:04

16, 17년은 정석대로 갔는데 망한거라 불운한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제일런 스미스는 진짜 왜 그랬을까요? 할리가 무려 10픽까지 남은 거 보고 라이브로 드래프트 지켜본 저도 아 할리가 피닉스 가겠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20번 대에서나 이름 나오던 스미스를 으잉? 

 

더 골때리는 건 이렇게 뽑은 스미스를 끝까지 쓰지도 않고 루키 계약 다 안 주고서 팔아버렸는데, 정작 스미스는 이 팀 저 팀 떠돌면서 느바 커리어 계속 이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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