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에 소리는 개소리지만, KBS의 퀄리티를 이렇게 떨어뜨리는 것이 맞는지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실적 악화는 제작비와 인건비의 축소를 야기하고, 콘텐츠 경쟁력 상실로 이어지고 있다. K-콘텐츠 생태계의 핵심 성장 동력인 지상파 방송은 그동안 경쟁력 있는 제작 인력을 배출하고, 제작비 증가와 광고 매출 급감의 이중고 속에서도 제작 및 재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게 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지금의 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하심
0
2025-02-10 11:42:26
사실상 K-콘텐츠 성장동력의 역할은 이제 다 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과거와 같은 성과를 올리기란 어려울 것 같고요. 자생력을 길러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영 방송사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는게 맞겠네요.
니코가 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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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2:52:21
KBS 드라마는 한 회 제작에 10억 내외가 든다는데 넷플릭스는 한회에 50억 정도 지원해 준다고 하니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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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6:14:04
그 40억의 차이를 세금으로 충당할 이유가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수준으로도 충분히 국민을 위한 방송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저 차이를 국가에서 메꾸려고 하는게 말이 되지 않지요. 저 격차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니코가 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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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8:07:49
넷플릭스는 결국 외국 자본이니까요. 언제라도 한국에 투자를 접어버릴 수도 있는거죠.
현대차 없이 지엠대우만 있어도 괜찮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K 컨텐츠의 지속성을 원한다면 이공계 투자하듯이
한국 방송사에서 계속적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심
0
2025-02-13 00:17:11
맞는 말입니다만 그걸 KBS 하나에 집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어느 정도 성장해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인재 양성이 목적이라면 폭넓게 투자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MoneyCC
0
2025-02-10 11:44:29
Tv 안 보는거야 시대의 흐름이니 어쩔 수 없는 건데 본인들이 적응하지 못한 문제죠. 이거를 시청자들한테 강제로 뜯어서 메꾸겠다는 심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KBS퀄리티는 누가 떨어뜨린게 아니라 본인들이 낮춘거죠.
니코가 석자다
0
Updated at 2025-02-10 12:47:51
조금 지나면 AI 조작 때문에 대부분의 유투브 방송같은 건 신뢰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겁니다.
KBS라도 없으면 언론사라고는 종편 같은 것만 잔뜩 남겠죠.
그리고 공중파가 K컨텐츠를 스텝들을 다 길러낸 것도 사실입니다.
MoneyCC
2
2025-02-10 12:55:41
그렇다면 보도의 공정성을 기치로 내실 있는 운영을 했어야 하는데 방만한 경영으로도 비판을 많이 받았고 그렇다고 보도의 공정성을 챙긴 것도 어니고 신뢰도도 바닥이죠. 누차 말씀드리지만 누군가 kbs를 끌어내린게 아니고 본인들 스스로 자초한거죠. 차라리 ebs는 훨씬 적은 예산으로 고품질 다큐라도 만들죠.
니코가 석자다
0
2025-02-10 12:58:32
EBS도 수신료를 나눠 쓰는 거라서 작년에만 적자가 수백억 났고
다큐멘터리 제작 등이 많이 중지되었습니다.
MoneyCC
1
2025-02-10 13:03:53
그 전을 이야기 한겁니다. 왜 국민 대다수가 압도적으로 수신료 분리 징수를 원했을까요? 말씀하신 공영방송의 역할을 kbs가 전혀 못하고 있었고, 애초에 tv를 안 보는 사람한테 '수신료'를 뜯어간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말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Ebs의 예를 든 건 훨씬 적은 예산으로도 더 나은 방송을 만들 수 있다는 예시로 말씀드린겁니다. KBS 광고비가 3분의 1토막은 스스로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건 누가 강요하거나 압박한게 아니고, 경영을 방만하게 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니코가 석자다
0
2025-02-10 13:10:53
KBS의 신뢰도가 별로 높지는 않지만 종편이나 재벌들이 이미 장악한 인터넷 신문사들보다는 훨씬 낫죠.
KBS의 힘이 약화되면 누가 웃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MoneyCC
2
2025-02-10 13:20:53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누차 말씀드리지만 kbs 힘을 대체 누가 약화시킨겁니까? 10년 15년 전만 해도 kbs는 보도는 가장 신뢰받는 축이었고, 1박2일과 개그콘서트라는 국민 예능을 보유하고 있었고, 태영의 후예 같은 메가 히트작과 정도전 같은 고품격 드라마를 찍어내는 방송국이었습니다.
정치 격변기에 공정성을 지키지 못해 비판 받은 게 누구였나요? 예능 드라마 핵심 인력 떠나는 걸 수수방관하고 신인 발굴에도 힘쓰지 않으며 제작 역량을 위축시킨 건 누구였나요? 이 부분에 대한 자성 없이 "우리 경쟁력 유지해야 되니 돈 내라"는 식의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 지 의문입니다.
arang
0
Updated at 2025-02-10 11:20:28
"52시간 제한과 수신료가 부족해서 문화재에 못질했다"가 요약인데 저 발언이 이치에 맞고 국민들 대상으로 할말인가..
칸쿤
0
2025-02-10 11:23:05
근데 꼰대들의 발악이죠
모범시민
2
2025-02-10 11:19:45
딱 까놓고 이야기해서 공영방송 KBS가 1말고 2가 필요합니까?
KBS2는 전두환이가 TBS 언론통폐합 하면서 강제로 이렇게 만든거잖아요
이거 원래대로 돌리든 민영화를 하든 풀어줘야죠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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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1:52:24
공감
Kbs1.2 제도 폐지할때가 됫죠.
Aand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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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1:55:39
kbs1도 필요없어요. 대체 kbs 프로그램 중에 몇퍼센트나 필수 불가결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할까요.
미친소리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