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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포지션 질문] 같은 팀원들이 주로 서 있는 형태로 플레이 하는데 필요한 전술

Charles34
  911
2018-05-14 17:18:25

안녕하세요. 

여전히 동농 즐기고 있는 경로형 포인트가드 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 팀이 자체전을 자주 뛰고 있는데, 

같은 팀원이 경기중에 (체력저하 및 플레이스타일의 특성상) 그냥 서계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요.  

저는 패스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패스를 드리고 싶은데...

패스를 던지면 분명 팀원 등 뒤에서 기다리는 수비수에게 걸리거든요. 

   

그래서 움직여달라고 주문을 하기는하는데...

그 움직임이 패스를 줄 만한 움직임이 아닌 경우에는 결국 제가 해결을 해야할 때가 생깁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나 플레이가 있을까요? 

보통 이런 경우에 저는 가운데를 파고들다가 하이아크 플로터나 스팟업 슛을 쓰곤 합니다만...

결국 혼자 난사하는걸 피하고 팀원들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고 싶거든요. 

제가 슛을 쏘고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 (어쩔 수 없이)서 있는 팀원들과 함께 맞춰볼만한 

어렵지 않은 플레이가 있을런지요? 유튜브 링크나 이미지 출처가 있는 조언 환영합니다~^^

팀원들과의 사이나 성품, 인격들은 좋습니다. 팀원들에 대한 비난글이 아니므로 

전술과 플레이에 대한 조언으로만 부탁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16
댓글
HEAT3WADE
2018-05-14 17:28:45

인성 얘기가 아니라 노답입니다. 플레이가요. 디나이에 그냥 횡패스도 잘릴 정도로 안움직인다는 건 뭐 방법없죠. 연세 좀 있으신 팀 같은데 슛은 있다 보고 굳~~이 뭐 해볼만한건 코너 둘 하이에 더블스크린걸고 미드레인지 진입해서 오픈보는거 정도? 수비 한번 엉키고 오픈나면 그래도 슛이 있다는 가정 하에 서서도 공이 돌테니... 이정도는 걸으면서 해도 어느정도는 공이 돌겁니다...

WR
Charles34
2018-05-15 05:11:17

네 감사합니다. 

스크린 서주면 그 방법을 쓰긴하는데요. 

스크린 걸어주고 안으로 들어와주던지, 스크린 이후에 스크리너가 움직여줘야하는데, 

결국 스크린 걸어주고 그냥 서 있으니까 결국 저는 또 다시 아이솔이 되어요.   

결국 또 위치만 바뀌지 제가 슛을 쏘는게 되니까...ㅠㅠ 

결국 제가 오픈에서 3점이나 롱2가 잘 들어가야 되더라구요. 

흐구...

조언 감사합니다. 

 

Zephyros
2018-05-14 17:34:34

그냥 서 있게 하지 말고, 스크린 걸어달라고 하시고, 픽앤팝이나 픽앤롤을 하거나 기존 플레이로 미스매치나 오픈 찬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옵션들을 활용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패스가 자신있고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면 픽앤슬립으로 팀원을 살리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글로만 보면 랍패스를 줘도 커팅당하기 일쑤고, 포스트 플레이는 잘 못하는 걸로 보이는데 픽플레이 만큼 활용도 좋은 옵션은 없다고 봅니다.

WR
Charles34
2018-05-15 05:18:14

픽플레이를 연습할 좋은 방법이 있을지요? 

팝이나 롤은 아는데, 픽앤슬립은 어떤 거지요? 

제가 미들은 제법 들어가서 픽앤 팝은 가끔 쓰는데, 스크리너가 스크린걸고 다시 골밑으로 

향해주는 움직임에 목말라서....ㅠㅠ 

스크리너와 손발을 맞출 수 있는 좋은 훈련법이 필요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t.tiger
Updated at 2018-05-14 23:15:31

서 있을거면 그냥 아이솔 할 수 있게 한 쪽 비워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Charles34님이 수비 하나 정도 돌파하고 골밑에서 마무리 지으시던가 그냥 미들로 마무리 하시던가... 만약 돌파가 통하면 적극적으로 수비할테니 그 땐 어차피 잘 안움직이는 같은 편의 서 있는 스폿 잘 아실테니 유리한 쪽으로 킥아웃 패스... 솔직히 팀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전술이라고 적용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ㅜㅜ

WR
Charles34
2018-05-15 05:23:07

네. 제가 요즘 그렇게 하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돌파하다가 체력저하가 빨리 오고...

저도 돌파 실력은 좋은게 아니라서... 

돌파이후에는 홉스텝이나 스핀무브를 쓰는 편인데 수비가 골밑에 밀집되어있으면 

것도 참 난감하더라구요. 결국 또 혼자 하는 플레이가 되버리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WR
Charles34
2018-05-15 05:24:44

밀레니엄 킹스!!의 모션오펜스가 문득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체셔고양이
2018-05-14 23:48:37

뛰지말고 슬슬 걸어서라도 사이드로 움직여라고 하세요

WR
Charles34
2018-05-15 05:45:09

아 맞아요. 그렇게 해서 

사이드로도 공은 돌리는데 안으로 엔트리 패스가 안들어가서 바깥에서 공만 돌리다가 

수비자가 패싱레인을 잘라먹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체셔고양이
2018-05-15 05:49:24

사이드에서 받으면 그냥 슈팅 올라가라고 하세요

농구는좋아하니?
2018-05-15 01:21:42

지역방어 상대로 서 있으면 노답입니다. 상대가 지역 방어 일때는 3점 라인 부근에서 온볼 스크린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구요. 스크린 이후에도 제 타이밍에 빠르게 롤 혹은 팝 슬립 등이 안되도 의미가 없죠. 채력이 없어서 안움직이면 그냥 5대5 말고 길거리 농구 가서 3대3 4대4 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아무리 좋은 포가도 수비 2명 3명 붙이고 시선 모아 놓고 빼 주는게 한두번 이고 이걸 하려면 엄청난 체력 드리블 스킬 패싱 능력 시아 판단력 모두가 지속적으로 필요 하죠....

WR
Charles34
2018-05-15 05:52:44

"상대가 지역 방어 일때는 3점 라인 부근에서 온볼 스크린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구요."

말씀하신 부분에 100% 공감합니다. 

스크린은 되었는데, 결국 우글우글한 골밑을 향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스크린은 되었는데...

스크린은 되었는데...

결국 킥아웃을 찾다가, 점프상태에서 무리한 슛으로 연결되기도 하더라구요. 

 

 

 

 

[WAS]Dulgi
2018-05-15 01:29:48

패스 못받는 위치에서 서있으면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죠...

WR
Charles34
2018-05-15 05:55:32

훌륭한 패써들은 팀원들과 맞춘 약속이 있겠지요? 

서로 맞춰보지 않고 그저 눈치로만 킬패스를 넣으려고 하니까 문제인거 같아요. 

움직이면 언제든 패스할텐데...

수비를 등지고 있는 경우에도 딱 보면 디나이 걸릴 것이 보이거든요. 

조언 감사합니다. 

 

만렙사랑
2018-05-15 06:20:12

어떤 고급지고 세련된 전술이라도 

결국 그에 걸맞는 플레이어의 적합한 움직임이 있어야 구현화가 가능하고 통용이 되겠죠 

말씀하신것처럼 플레이하시는 분께는 솔직히 어떤 전술을 가져다 놓아도 

그다지 긍정적인 결과가 발생할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솔직히 그런 움직임을 보이면서 어떤 결과물을 기대하는것 자체가 욕심이라고 보는 입장이구요  

 

물론 그렇게 되면 계속 그렇게 발전없이 같은 상황만 반복되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당사자가 마인드를 바꾸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사실 어떤 전술도 딱히 소용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말씀하신 상황 같은 경우는 딱히 뭘 하려고 만드는것보다 

지금처럼 본인이 해결하시는게 더 나은 방안일수도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팀원들이 전반적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의지를 가지는 경향을 띄기 시작한다면

굳이 여기에 문의하지 않으셔도 파생될수 있는 움직임이 상당히 늘어날거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BearGrizz
2018-05-15 09:08:59

일단 최소한 볼핸들러가 패스 주기 편한 위치로 적당히 움직이는건 기본인데, 그것조차 안하려 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전술을 떠나서 패스를 받으려는 의지, 팀오펜스를 굴러가게 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으면 뭘 해도 크게 바뀌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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