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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 많이 해보신 분?

[MEM]#2_Morant
  856
Updated at 2018-10-05 12:40:34

10월 말 가족여행 (아내+16개월 딸) 여행 준비중입니다. 쌓아놓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왕복 25만원에 결제 했습니다.

자녀와 함께 해외는 처음이라, 비행기부터 당장 걱정이긴 하네요.

새벽 비행기라 딸이 비행기에서 6시간동안 울지 않아야 할텐데 라는 걱정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원래 계획하며 여행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아이가 있으니 계획을 잘 세워야 저희 세 식구가 덜 고생하고 여행이 일이 안될 것 같아서요.

아무쪼록 싱가폴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숙소는 2박 스위소텔 스탬포드, 1박은 마리나베이샌즈에서 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아이가 아직 두돌도 안지나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루지도 국내가 더 재밌다고 하여 포기했고, 나이트 사파리와 주롱새 공원도 포기했네요. 대략적으로, 생각하는 여행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센토사: 팔라완 비치 또는 워터파크, 비보시티? 케이블카+모노레일

센토사 외: 싱가폴 시내는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 차이나타운, 가든스바이더베이, 멀라이언파크, 리버크루즈, 마리나베이, 클락키, 보타닉가든

전망대: 원알티튜드 또는 33?

식사: 야쿤카야토스트, 새우국수, 송파바쿠테, 딘타이펑, 사테거리 7-8번, 칠리크랩 등

이래저래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는 있는데 아직 정리가 잘 안되네요. 택시는 스랩으로 딸 때문에 카시트 있는 것 호출해서 이용할 예정이고 MRT 지하철도 가끔은 이용할 예정입니다.

두돌 안된 딸과 갈만한 곳들, 식당 포함해서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6
댓글
UCLA Bruins
2018-10-05 13:03:16

싱가폴에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칠리 크랩보다 블랙페퍼크랩이 더 맛있었고..

싱가폴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린 아이와 같이 보기엔 보타닉 가든보다는

밤에 열차타고 돌아다니는 나이트 사파리가 좋을 것 같습니다


[DAL]captain
2018-10-05 13:06:08

센토사 섬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빼면 그닥 볼게 없어서요... 저 어렸을때 90년대에 싱가폴센토사섬은 신세계였는데 커서 가니 워터파크는 캐리비안베이 반의 반 크기 이고... 센토사 비치도 엄청 작습니다. 마리나 샌즈베이는 그 가격대에 비해 서비스는 안 좋습니다. 수영장 값인거 같아요. 전 나이트 사파리 괜찮았었는데 애가 2살이면 많이 울것 같네요

[Hou]어떤날
2018-10-05 13:49:35

스위소텔이 쇼핑몰이랑 연계되어있어서 밑에 내려가면 식당 많아요. 바쿠테 꼭 드셔보세요. 곰탕 같은데 맛있어요. 백화점 갔다가 지하에서 치킨라이스도 맛있게 먹었고, 오이스터오믈렛 시키니까 굴부팀개에 고수 얹은 맛이더군요. 아이가 어리니까 수영장에서 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리나베이 앞에 조명들어오는 나무 해 떨어지면 공연하는거 보러가실때는 깔개로 쓸만한거 가져가셔서 누워서 보세요.

[Hou]어떤날
2018-10-05 14:09:01

비행기 이륙 착륙시 기압차이 때문에 아기가 울 수 있으니, 아이 마실거 가져가시구요, 애기가 울어서 비행 내내 아이 안고 서계실 수 있습니다. 짜증나도 참으셔야합니다. 또 생각나는게 있으면 댓글달게요.

RIP Yinka Dare
2018-10-05 19:26:47

센토사 안 스케줄은 다 버리셔도 될듯 합니다. 모노레일+케이블카는 센토사-육지(?) 로 가는 이동수단으로만 이용해도 됩니다. 그닥 뭐 신기할게 없어요. 비보시티 저라면 패스합니다. 나잇 사파리. 주롱새공원 다 패스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싱가폴 동물원 추천합니다 멀라이언파크 mbs 둘 다 합치면 1시간이먄 족합니다. 유니버셜 옆 수족관 어떠실까여? 아이들이 좋아라 하더라구요 지금 밤이고 모바일이라 길게 글 쓰긴 힘드네요. 물어보실거 있으면 쪽지 주시면 월요일에 다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4년동안 싱가폴 20회 이상 다녀왔습니다-

아모로나
2018-10-06 16:32:29

 아랍스트릿, 하지레인, 차이나타운 가실 필요없을 것 같구요.

 윗 분 말씀처럼 센토사섬에서 루지도 비추고, 케이블카타고 구경정도 하시면 될 듯합니다.

어짜피 일정이 짧아서 저녁에는  보태닉가든은  가실테고,

아이가없다면 클락키의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음악들으며 맥주한잔 하는것도 좋을텐데, 아쉽겠네요.

 

그나저나, 6시간동안 자녀분이 울기라도 하면, 님도, 주변 분들도 참 난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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