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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ORL]고급탄력
  1564
2018-09-28 11:36:53

이번에 감기가 좀 심하게 와서 4일정도 앓아 누웠습니다.. 코가막히고 몸이 안좋다보니 담배생각은 간간이 나지만 하루에 한두개비ㅜ정도밖에 안 폈고 그마저도 필 때 상당히 역하더라구요. 애초에 폐 걱정도 많이 되고 끊고 싶었는데 지금이 어떻게보면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흡연기간은 5년 정도 되었고 주로 말보로 골드 6mm를 펴왔는데 끊어보려고 합니다!!

금연 선배님들 께서는 어떻게 끊으셨나요? 지금 제상황에 한번에 담배를 끊는건 좀 무리같고 아이코스나 1mm 연초로 환승하면서 점진적으로 끊어보려는데 그렇게만 되어도 괜찮은 단계인지 궁금합니다!

감기로 앓는 중이라 좀 횡설수설한데 팁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1
댓글
LikeManu
2018-09-28 11:39:49

금연하신분들 보면 한번에 확 끊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5미리 8년피고 금연할 생각으로 조금씩 줄이려고 3미리, 1미리 이렇게 줄여나갔고 아이코스피다가 다시 1미리 핍니다 저도 금연해보고싶네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1:04

저는 그정도 의지는 되지 못하네요.. 궁금한게 1미리로만 바꿔도 건강걱정이 좀 덜 들까요?? 체감되는 것은 있으신지요?

햇살사이로
4
2018-09-28 11:40:56

줄이면서 끊기는 힘들고 그냥 확 끊는게 좋습니다 주변에서 줄이면서 성공하는 사례는 거의 못본 것 같아요 끊을 생각 있으시면 한번에 끊으시길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2:18

말씀대로 아니다 싶으면 확 끊어야 하는데ㅠㅠ 시도나 한번 해봐야겠네요

1 or 1.5
2018-09-28 11:42:31
혐오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4:21

대단하십니다..

♨️D.Wade
Updated at 2018-09-28 11:45:05

저도 말레, 디스 와일드같은 비교적 쎈 담배만 하루에 한 갑 반에서 두 갑 정도 피던 애연가였는데 힘들지만 겨우 끊었네요... 지인의 충고를 듣고 담배를 필 때 역하다고 생각하면서 피고 부정적 인식을 심기 시작하니 담배 냄새 자체가 싫고 그러다보니 입이나 옷에 배는 악취가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담배를 멀리했습니다. 다만 술 먹을 때 생각나는 건 영원히 불치일 것 같지만요... 현재 금연 3년차입니다 저도 줄이시는 건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단번에 끊으시는게..(경험담이지만 1mm 피다보면 맛이없고 이왕 피는거 그냥 피자라는 마인드로 세 번을 신패했습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5:48

저도 이번에 그냥 남은 담배 버리고 확 끊어야 겠네요! 첫 1,2주가 힘들 것 같은데 혹시 도움되는 음식이나 팁 있을까요..?

♨️D.Wade
1
Updated at 2018-09-28 11:48:08

기름진 걸 당분간 안드시는게..(삼겹살과 소주와 담배는 삼위일체죠..) 저는 매운 음식을 많이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커피도 단기간동안 많이 마셨어요. 투샷 아메리카노 추천 드립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9:10

팁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술자리는 진짜 피해보려구요

농구무식인
2018-09-28 11:43:51

무조건 확 끊어야 해요. 이방법 저방법 다 실패해보고 무작정 참은지 9년째 되네요. 참는게 젤 쉽습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6:35

무작정 참아보겠습니다!!

(=˘ϖ˘=)
Updated at 2018-09-28 11:47:16

전자담배랑 아이코스까지 포함해서 20년 정도 피웠는데 완전히 끊은지 4개월 좀 지났습니다. 그냥 얼떨결에라도 단번에 끊으세요. 저는 물 많이 마시고 담배 생각날때마다 계속 양치했습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8:15

팁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감기걸린 게 기회라 생각하고 끊어보려구요

실론
2
2018-09-28 11:46:38

그냥 하루아침에 끊었어요 애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어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7:40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6:59

은근 성공하신 분들이 보여서 힘이납니다!

[POR]No7.Roy
2018-09-28 11:47:44

용량을 줄이거나 전자담배를 피거나 하는 식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단호박하게 걍 딱 라이터랑 담배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안핀다하는 의지밖에 없습니다. 끊는다하는 순간부터는 걍 딱 평생 "참는" 수밖에 없어요. 담배연기를 맡을때 역하게 느껴지면 그때부터는 반은 성공입니다. 단호한 의지...평생 참을수있어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49:42

격려 감사합니다!!

날마다생일
2018-09-28 11:48:39

정말 끊으실 생각이라면 전담등으로의 환승 생각은 아예 접으세요.

이것역시 핑계에 불과하니까요.

금연이란 연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그냥 한 번 해볼까?" 보다는

단단히 마음먹고 단칼에 끊어야 합니다. 

"난 지금부터 피우지 않을꺼야" 가 좋습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52:58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 독하게 먹어보겠습니다

아우렐리우스
Updated at 2018-09-28 11:57:11

담배를 아예 안 펴서 참 다행입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53:38

저도 왜 시작해서 이 고생인지 ㅠㅠ

Lavine8
2018-09-28 11:54:20

부럽습니다 스무살 말에 만난 여친만 아니었어도...

Lavine8
2018-09-28 11:54:55

4개월 끊다가 지난 달부터 다시... 후.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56:03

아.. 4개월도 안심 못하는군요..

Lavine8
2018-09-28 11:57:45

제 기준 3년 이상 금연 성공하신 분, 정말 존경합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58:49

제 기준 4개월 끊으신 어빙님도 존경스럽습니다

total package
2018-09-28 11:54:56

금연한지 13년 됐내요. 전 비염이 심해져서 끊었습니다. 칼같이 단박에 끊으셔야해요. 차츰 줄이고 전자담배 갈아타던 친구들 다 실패하고 심지어 금연초 중독걸린 후배도 있었어요... 한 4~5년전 만해도 한잔 하면 생각났는대 이젠 생각이 안나드라구요. 전 요즘도 길빵하는 사람들땜에 담배연기 들이마실때 마다 금연한거 다행이라 여기내요, 너무 역하다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56:53

저도 요번에 담배피면서 이렇게 역한걸 내가 펴왔다고?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끊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1일입니다

[LAL]showtime
2018-09-28 11:55:36

그냥 참는수 밖에 없어요. 힘들더라도 1주일만 잘 넘어가면 견딜만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담배피기 전에는 담배 없이도 잘 살았는데.. 이제와서 다시 담배 안피던 시절로 못돌아 갈건 없지 않냐!!! 이런 맘으로 금연에 성공했네요. 지금 4년 되가네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1:57:33

1주일만 한번 참아보자라는 심정으로 버티려구요 ㅎㅎ

러스가
2018-09-28 12:04:54

같이 노력하시죠..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2:08:44

힘내요 같이~

Russel.wb
2018-09-28 12:07:43

금연 2개월째인데 솔직히 참을 만 합니다. 근데 술먹을땐 진짜 어려워요... 전 단순히 돈 아까워서 시작했었죠.. 한 달 담배값이면 이 돈으로 최소 달에 2번은 좋아하는 맛집탐방 할 수 있는데! 싶은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서 장난으로라도 권유하는 사람도 없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금연하기로 맘먹고 첫 1주일이 많이 괴롭더라구요.. 지금은 적응 된 듯 싶은데 아직 2개월밖에 안돼서 답글 달기도 좀 부끄럽네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2:09:48

2개월이 어딥니까 클럽 같은 곳에선 어떻게 참을지가 막막하긴 하네요 갑자기..

[GSW]chefcurry
2018-09-28 12:15:21

3일, 1주일, 2주일 이렇게가 제일 고비인거 같고, 그 다음부터는 참을만합니다! 화이팅하세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2:25:06

감사합니다!

탈퇴재가입예정
2018-09-28 12:15:24

단호한 결의가 필요하죠 라고 말하면서 은근히 옛날게시물 투척 금연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751347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2:25:29

으으 매니아 전설의 약쟁이님께서!

3점카레
2018-09-28 12:16:56

탄산수가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2:25:48

ㅎㅎ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마셔야겠군요!

보더콜리꼬망이
2018-09-28 12:23:34

금연지정 병원 내과 가셔서 금연한다고 신청하시면 최후의 수단인 챔픽스를 12주간 무료로 줍니다. 첫 1주는 챔픽스 복용하면서 담배를 피고 그 후에는 담배맛도 안나면서 자연스럽게 끊을수 있습니다. 확률은 50%이고요. 제일 중요한건 자기의지고 자기 자신이 정말 크기 아파봐야 끊을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담배때문에 치아가 안좋아서 금전적이든 정신적이든 힘들던가.... 천식등이 있던가...등등요. 제일 중요한건 의지예요. 처음이 힘들지 1주~2주만 넘기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8 12:26:46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해보겠습니다!

alnilam
2018-09-28 12:48:13

저도 13년을 태웠습니다. 올 초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썼는데 제 숨냄새에 놀라 그 후로 끊었습니다. 이제는 최면이 걸렸는지 냄새때문에 절대 못 피우겠네요.

설이오빠
Updated at 2018-09-28 13:15:52

2주간 보건소에 받은 챔픽스 약 먹으면서 일주일 동안은 담배 3개피 그 다음주는 하루 1개피 피면서 서서히 끊은 게 곧 3년이 되어갑니다.

설이오빠
1
2018-09-28 13:15:34

지금도 스트레스 받거나 공허한 느낌이 들 때 흡연 욕구가 나요. 특히 아이코스가 어떤 맛일지도 궁금하고 새로운 담배가 보이면 펴보고 싶기도 하고요. 근데 그것도 잠시고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아마도 평생 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WR
[ORL]고급탄력
1
2018-09-29 01:10:18

존경스럽네요. 저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Mr.Air
2018-09-28 14:21:33

차라리 금연껌이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담배 서서히 끊겠다고 전자담배로 바꾸고 줄여가고 한 사람들중에 끊은 사람 한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전자담배로 바꿔서 전자담배를 계솓 피시는 분과 맛이 안난다며 갈등하다 담배피다 전자담배피다 왔다갔다 하시는분 봤고요 저는 그냥 확 끊었습니다 위에분들 말대로 의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결의라고 말할만큼의 의지 그리고 의지만 말씀하시는데 이 결의라고 할정도의 의지를 가지려면 동기,계기가 필요하고 그걸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막연한 동기는 별 도움이 안되고 금방 그만두게 될꺼고요 저같은 경우는 운동을 좋아하고 농구를 진짜 사랑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5대5를 하는 저를 런닝머신 위에서 뛰는 저를 보는데 예전에는 런닝머신 10키로로 두고 한시간을 넘도록 뛰어도 왜이렇게 안힘들지 오래달리기에서는 항상 1등내지 상위권에 5대5 농구를 하면 지치는 일이 없었는데 담배를 핀후 어느세 체력적으로 많이 안좋아진 제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와 이건 아니다 싶어 운동을 하면서 몸관리와 동시에 담배를 끊고 그이후로 피지도 않고 애초에 담배필만한 상황자체를 안만드려고도 했습니다 아예 끊을때까지 그 이후로 술을마시면 무조건 소주3병은 깔고 가던 제가 어느세 술까지 멀리하고 일년에 술에 손을 대는게 한손에 꼽을 정도가 됫습니다 제 글이 금연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9 01:09:34

큰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온
2018-09-28 14:27:51

환경도 중요하더군요. 제가 14년 금연이지만, 운 좋게도 금연을 마음 먹은 시기에 사람들과의 소통이 없었습니다 그 후로 금연 중이고 담배 냄새에 기침까지 나올 정도지만, 만약 금연을 시도하려는 시기에 흡연하는 주위 환경에 자주 노출되었다면 금연이 어려웠을 거 같습니다.

리얼스프리
2
2018-09-28 14:41:46

저도 매니아에 금연을 다짐하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성공하신 분들께서 그냥 참는다라고 조언해주셔서 '내가 담배피면 개다' 다짐을 하고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슬프게도 저는 개가 되어 앞발로 담배피고 있습니다 금연 성공하신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컹컹컹

Hans A
2018-09-28 17:33:28

WR
[ORL]고급탄력
2018-09-29 01:10:38

인간적이네요

날마다생일
2018-10-01 18:17:26

리얼스프리님, 기억납니다 금연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Reign Man☆
Updated at 2018-09-28 15:03:34

말보루레드 또는 디스를 하루에 1.5~2갑씩 17년동안 피웠었습니다. 진짜 담배 자체를 좋아하는 애연가였습니다. 계기는 딸아이가 생겨서 끊어서 4년 넘었네요. 한번에 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경험 상 줄이는 건 다시 원래대로 피게 되더라고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9 01:11:34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King in the North!!
2018-09-28 15:43:03

끊은지 3년 조금 넘었는데 저도 그냥 어느날 딱 끊었습니다.

복잡한 제 사정도 있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담배 피는 저를 혐오하게 됐기 때문에 끊었습니다.

보통때도 며칠은 그런 생각이 들지만, 

또 어딘가에서 담배피는 나를 괜찮게 보는 내가 다시 고개를 디밀어서 실패했는데... 

그땐 안 그러더군요.

솔직히 그 전과 뭐가 달랐는지는 저도 확신이 안 드네요.

때맞춰 담배값이 올라서 핑계꺼리도 있었고 잘 끊었죠.

liberalarts
2018-09-28 18:35:13

근데 일단 끊을 자신없으면 글로나 아이코스로라도 넘어오세요.

WR
[ORL]고급탄력
2018-09-29 01:12:26

일단 참아보고 정 안되겠어서 펴야겠다 하면 아이코스 사려구요..

장경철
2018-09-29 17:34:15

술 안마시는게 가장 중요한듯

그리고 담배말고 다른 도피처가 하나쯤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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