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시작부터 재수가 없네요
아침에 옷입고 학교갈라고 집앞에 버스 정류장을 가는 길에서 인도를 걷는장이었는데, 바로옆에 아주아주 큰 물웅덩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조심 피해서 가고 있었는데 어떤 처한데가 그 큰 웅덩이를 그냥 빠른속도로 콱! 밟고 지나가더군요. 덕분에 하반신부터 다 졎은 상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보통 운전할때 웅덩이가 작은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게 있고 사람이 옆에 걸어가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럴땐 속도를 좀 줄여서 가지 않나요? 전 그렇게 하는데... 거기가 뭐 큰길가도 아니고 단지앞 골목길이었는데..
하여튼 엎친데 덮친격으로 버스정류장을 와서 보니 과제를 두고 나왔네? 다시 집으로가서 가지고 오고 그러면서 버스는 하나 놓지고....
버스타면서 우산접는데 우산살에서 꼭지가 빠지질 않나
비는 오질나게 와서 일찍니왔는데도 차는 차대로 막히고
지각예정인데 하필 교수가 오늘 유난히 속된말로 꼰X 스러운 교수라 융통성이라곤 제로라....
그냥 지각 체크만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무슨 고등학생 지각생 잡듯이 잡을거 뻔히 보여서 더 짜증나네요. 전공수업도 아닌데..... 으악
아주 가지가지인 오늘 아침이네요.
+추가
아침에 매니아 와서 처음 본 글도 JR징계 없음.
방금 지하철도 코앞에서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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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ㅜ라디오 들어보니까 증거영상만 있으면 해당 차량에 벌금 부과하고 세탁비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cctv나 블랙박스있으면 확인해보세요. 물론 엄청난 귀찮음이 필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