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컬쳐데이로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네요
여기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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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02:42:15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회사내에서 워라벨 개선 목적으로 매월 말일이 되면 전 직원 4시에 칼퇴근을 하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그날 업무가 얼마나 남았든 상관없이 말이죠 근데 저는 이 혜택을 누려본 적이 아직 한번도 없었습니다 부서내 케이스바이케이스이지만 이날은 무조건 제가 속한팀원들과 팀장까지해서 다른지역으로 놀러가 밥을먹고 카페에서 수다떨다보면 10시가 넘고 집에오면 11시정도가 되구요 저는 이때가 되면 거의 무념무상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4시퇴근때 집에 일찍 가려고 해도 거의 억지로 끌려가다싶이 갑니다 워라벨 개선 목적으로 cultureday를 지정했었지만 팀장은 이런다고 워라벨 개선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걸까요 ㅡㅡ 벌써부터 다음달은 어디갈까라고 계획하고 있고 저보고 영화좋아하냐고 묻자 저는 영화를 아예 안보는편이라고 솔직히 말을 했더니 깡그리 무시하고 저도 가야된다고 하더군요 ㅜㅜ 이제는 매월말일 생각하면 지금도 속이 끓는게 느껴집니다 가뜩이나 지금 회사에 있으면서 별의 별일들을 다겪어 정떨어지고 비전도 없으며 지금 담당하는 직종에 적성도 안맞는다 생각하며이직준비도 같이하고 있는데 빨리 다음 회사 대안을 찾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다음회사가 더 좋을지 나쁠지 아직은 모르지만 하루빨리 이직을 하고싶고 답답한 마음에 일하다말고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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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자신이 희생해서 ‘베풀어주는’ 것이니 당연히 좋아할거라고 생각할거에요. 전형적인 꼰대문화죠.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