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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의 미국으로 도피??

눈의꽃
3
  4154
Updated at 2018-03-27 01:14:47

취준생입니다.

서태웅이 작중에 안감독님을 찾아가
미국에 가서 농구 배우고 싶다고 하죠.

그러자
안감독님 왈 : 윤대협부터 이기고 와!

서태웅 의도(현실도피?)를 알아차린거죠.
우선 우리나라 최고가 된 다음에
가도 늦지않다고 말해줍니다.

문득 이 생각이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취업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국내에선 취업이힘들것 같아 해외취업을 핑계삼아 유학으로 도피하려고 하는 제 상황과 비슷하게 느껴져서입니다.

그리고 서태웅은 정우성을 넘고
고교 넘버원이 되죠. (맞나요??)
허나 만화와 현실은 다른걸까요
저는 국내 넘버원까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

고민이 되는 그런 시기네요...


28
댓글
Alabama
2018-03-27 01:11:18

음... 서태웅의 미국행은 현실도피가 아니라 최고에 대한 도전이 아닐까요? 비유하자면 한국에서 잘나가는 직장인이 더 큰물인 미국에서 최고가 되고싶다며 이직시도 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WR
눈의꽃
2018-03-27 01:14:47

그런가요? 작중에선 안감독님이 아직 국내에서도 최고가 아닌데 미국간다고 해서 실력이 더 늘진않을거다 라는 뉘앙스의 대사와 묘사가 있지않나요??

빅매니아
1
2018-03-27 01:56:41

검증의 영역이 아닐까요. 너의 재능은 틀림없지만 아직 국내에서 더 많은것을 이루고나서 가는게 옳다라고 안선생니미 이야기하지요. 조재중 선수이야기는 재능은 있었지만 충분한 검증을 받지못한채 요행으로 외국진출을 했고 결론적으로 도피가 된것처럼요. 물론 이건 안선생님 부인에게 들은 뒷배경인거고 서태웅이 수긍을 하면서 안선생님께 더 많은 가르침과 자신의 실력을 국내에서 검증 받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거고요.

로키드
2018-03-27 01:11:45

우선 힘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준 정말.. 저는 로스쿨 진학예정이라 조금 다른 길이지만, 주변 친구들 보면 능력 출중해도 다들 힘들더라구요.. 다만 슬램덩크 작중에서 서태웅이 정우성을 넘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우성에게 시종일관 밀리다가, 클러치 순간에서 패스를 곁들이면서 밀리지는 않을 수 있는 경기까진 끌고 왔지만 개인 역량차는 크다고 봅니다. (당시 무슨 서태웅을 그 전까지는 패스도 안하는 놈으로 묘사했는데, 예선 보면 패스 잘만하죠.. 아마 클러치에서 이타적 플레이를 말하는듯..)

WR
눈의꽃
2018-03-27 01:15:48

그쵸 패스 아예 안하던 것도 아니었는데 뭐... 극적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장문복
1
2018-03-27 01:13:10

서태웅의 성격상 현실도피는 아니라고 보구요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한 도전이라고 봅니다.

근데 미국벽이 너무나도 높은걸 알고 있는 안선생님이 일단 국내에서 확실한 1인자가 되라고 하는거죠

 

WR
눈의꽃
2018-03-27 01:20:02

작중 안감독님이 윤대협에 미치지못한다고. 그건 니 자존심때문에 도피하는게 아니냐고 하지않나용?? 뭐 조재중 사건도 겪었으니 더욱이 말린것도 있겠죠

루돌
1
2018-03-27 03:54:50

전혀 그런뜻이 아닌데 작성자분께서 혼동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것을 보아도 그렇고요. 다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WR
눈의꽃
2018-03-27 09:05:21

혼동한거같네요;; 자존심때문에 도피한다는 대사가 있어서리..

아우렐리우스
2
2018-03-27 01:32:18

솔직히 이런 비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보자면, 전 뜻 있는자에게 유학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도피라고 하는 건 정말 하등 상관 없는 일이고,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목표가 있다면 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도피라고 생각해본 적도, 할 생각도 없고 저도 글쓴 분에게 바라는 일입니다.

WR
눈의꽃
2018-03-27 09:05:58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Bos]Pierce
2018-03-27 01:36:12

눈의꽃님에겐 기회죠. 현실도피가 아니라.. 저도 취준생이기도 하고, 같이 힘내요!! 서태웅의 경우, 꿈이 세계 최고의 선수다보니, 미국행을 원했고, 안감독 입장에선 김(?)재중이라는 선례가 있기에, 국내에서도 아직 배울게 더 있다고 판단한거라 생각합니다.

WR
눈의꽃
2018-03-27 09:07:10

우선 기초(국내제패)를 튼튼히 하란 말인거같아용. 우리로 치면 경력좀 쌓고 해외진출? 요정도...

흰수염
2018-03-27 01:45:11

현실도피는 아니지 않을까요? 작중 최고로 평가받는 정우성이 서태웅보고 자기 미국가니깐 정우성 없는판에서 1등해라 이래 자극해서 간다는거 아니였나요 승부욕의 화신 서태웅이 그래서 니가.가면 나도간다!!

WR
눈의꽃
2018-03-27 09:07:57

정우성하고 한다이 하기전에 나온 상황이죵

[SAS]T.Parker
2018-03-27 01:59:15

취업시장에서 승률은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1승의 싸움이죠. 힘내세요!

WR
눈의꽃
2018-03-27 09:08:30

과정이야 어찌됫든 일단 취업을...

3배빠른붉은색
2018-03-27 02:30:36

전국대회 앞두고 팀 에이스가 빠질려니 승질 건드려서 잡은거죠

강백호 부상에 대한 대처나 정대만에 대한 대처, 그리고 채치수에 대한 대처등을 볼때

호랑이 감독때의 안감독은 모르겠으나

북산의 안감독은 절대 좋은감독이 아닙니다.  

WR
눈의꽃
2018-03-27 09:09:20

펀게에 안감독 팩트로 후두려패는 글있죠

Massiveattack
2018-03-27 02:33:46

그런의미를 둘 필요가 있을까요? 해외취업을 통해서 커리어상 더 좋은 기회를 얻는다면 충분히 생각할수 있죠. 선택지중 하나로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WR
눈의꽃
2018-03-27 09:09:57

먼가 도피성유학인 느낌이..

[SAC/Eagles]곤잘레스
2018-03-27 02:46:37

현실도피는 더 약한데로 가야 현실도피죠. 서태웅이 일본에서 제일이 못될것같으니 -> 대만으로 가겠다 -> 필리핀으로 가겠다. 거기서 1등먹겠다. 이러면 현실도피인데, 훨씬 더 잘하는 미국으로 가는건 도전이죠. 큰물에서 크게 놀겠다는건데요.  

WR
눈의꽃
2018-03-27 09:10:48

그건 그렇네요... 자존심땜에 도피하겠다는 말이냐 라는 대사가 있어서 ;

G.Arenas
2018-03-27 03:45:53

본인은 도피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본인 스스로 최고레벨이라고 자부하고 있었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고자 했던거죠.

그래서 서태웅과 안선생님의 대화 장면에서

서 : 미국에 가고자 합니다.

안 : 미국이라고?

서 : 농구를 더 잘하고 싶을뿐입니다.

안 : 난 반대다. 넌 아직 윤대협에 미치지 못해. 지금 미국에 가겠다는건 자존심 때문에 도피하겠다는게 아니냐?

서 : (발끈) 그건 아닙...

안 : 하물며 전국에는 더 뛰어난 선수도 많을텐데...우선 국내 최고의 고교선수가 되도록 해라.

서 : ...!!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죠. 이때까진 아직 우물 안 개구리였다고 봅니다.

WR
눈의꽃
2018-03-27 09:13:43

듣고보니 서태웅은 본인은 도피가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맞네요. 근데 안감독님이 반말 한적이 있었나옹?? 내 말이 안들리나? 앙?? 이 대사말곤 없었던거 같은데

G.Arenas
Updated at 2018-03-27 09:16:25

반말도 많이 쓰십니다.

정대만 패거리 패싸움 했을 때 체육관에 등장하면서 한 대사도  "나다. 열어다오." 였을걸요 서태웅의 미국으로 도피??

에디하우스in ny
2018-03-27 06:44:47

조재중이 도피 아닐까요

WR
눈의꽃
2018-03-27 09:14:35

조재중은 좀 거만?했다고봅니다.. 물론 한국에선 자기마음을 몰라줘서 도피했을 확률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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