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단기방학에 들어가서 무료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참에 친구가 그토록 추천하던 슬램덩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1~2권 읽자마자 금세 빠져들어서 24권까지단숨에 읽어버렸네요. 매경기마다 몰입감과 박진감이 엄청났지만 해남과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백호가 처음으로 활약을 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산왕전의 점프슛은 아직까지도 전율이 남네요. 이대로는 가만히 못있겠어서 농구공 챙겨서 당장 학교코트로 나가렵니다
슬램덩크 안본 눈과 뇌를 사고 싶네요.
그 명작을...
또 보시면 되죠
처음 볼때의 그 몰입감은 역시 안본 사람만 가능하군요
정말 명작이죠.
훌륭한 게임 묘사, 청춘 스포츠로서의 주인공들의 성장, 뛰어난 작화까지
특히 전 모든 선수들의 개성을 살리면서 꼰대 같은 권선징악이 아닌,
모두가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투쟁으로 묘사한게 참 좋습니다.
폭력적으로 보이는 풍전도, 정말 농구를 사랑하고 이기고 싶어하는 열혈 청년들이죠.
얄미워 보이는 서태웅도, 반항아인거 같은 정대만이나 송태섭, 그리고 강백호
모범생 같은 채치수나 권준호... 어느 선수 하나 단점이 아니라 개성을 살리고 단점을 부각시키면서
성장시키는 만화입니다.
스포츠 만화를 넘어서 청춘 성장 만화로도 이 정도되는 걸작이 앞으로도 나올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농구유도제죠 아주 마약입니다
진심 10번 넘게 본 만화는 슬램덩크 뿐입니다. 산왕전은 20번은 본 것 같네요. 죽을때 까지 저한테 이거 넘는 만화 안 나오지 싶네요
저도 해남전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이정환과 채치수의 카리스마 대결.. 서태웅의 눌러버려라!와 강백호의 인유어페이스..
적절한 시점의 아쉬운 패배... 완벽한 드라마를 보여줬죠
저 역시 해남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슬램덩크 안본 눈과 뇌를 사고 싶네요.
그 명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