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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유리값 물어내라는 선생님(후기)

라이플라이
14
  4819
Updated at 2017-04-13 18:16:17

 오늘에야 좀더 자세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오해(?)를 한 부분도 있었구요~. 요즘은 학교 구석에 다가

체육관을 많이들 짓더군요...거기 중학교도 마찮가지로 운동장 구석에 실내체육관을 신설했구요...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보도블럭을 깔고 추가로 주차선을 만들었다고 하네요...선생님이 주차장에 차를 대긴했습니다.

그런데 운동장과 맞다은 부분이라 (흙운동장-보도블럭(4~5m)-주차장)

 

종종 아이들이 보도블럭에서 놀았던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배구하다 차 앞유리에 스크레치를 낸 거는 동일하구요

 

오늘 6명의 아이가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앞유리 갈고 선팅까지 해서 160만원 나왔다...어떻할래? 너네들끼리

어떻게 나눠서 낼지 생각해봐...라고 선생님이 그랬답니다. 선생님이 애들 싸움붙이는 것도 아니고..거기서 애들끼리 왜 그렇게 스파이크를 때려서 우리가 이렇게 같이 혼나냐고 막 지들끼리도 누가 여기서 배구하자고 그랬냐는등 애들끼리도 감정싸움이 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공을 스파이크 친 녀석 50% 걔한테 패스한 애 15%(우리애) 같이 놀가다 화장실 간애 5% 나머지 3명은 10%로씩 하는걸로 하고 반성문같지 않은 반성문을 써왔더라구요

 

거기 반성문에 배구를 하다가 선생님차유리를 파손해서 저는 15%물어주기로 했습니다...이렇게 써서 가지고 왔더라구요....그리고 부모님싸인 받아서 내일 학교에 가지고 오라고 내밀더군요

 

 누가 그지도 아니고 안물어 준답니까? 그런일이 있으면 먼저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수리비가 얼마 나왔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등 먼저 물어봐야지 애들 불러다 놓고 뭐하는 짓꺼리인지.....

 

얼마나 스크래치가 났는지 보여주지도 않고....딸랑 애들편에 반성문같지 않은 반성문만 한통 보내고...

 

일단은 내일 애들 엄마끼리 모여서 학교에 찾아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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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손지창
Updated at 2017-04-13 15:06:21

부모가 안돼봐서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무척이나 화가날것 같네요ㅠ 어떤일이 있더라도 세상의 물질적인 통념으로부터 아이들만은 배제 되었으면 하는데 개탄스럽습니다. bmw 차종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 선생님에게도 말 못할 아주 아픈 사연이 있어 이런 어른스럽지 못한, 선생스럽지 못한 대응들이 나왔을 거라 믿고싶습니다. 아무쪼록 좋은방향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엔비에이매니야
5
Updated at 2017-04-13 15:12:15

다른분들은 욕하실지 몰라도 왜 저렇게 했는지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어요 

저렇게 애들이 차를 손상시킨경우 먼저 부모님에게 연락하면 우리애는 안그랬다 다른애가 그랬다 

다른 애는 쟤가 그랬다 이러면서 서로 책임을 미루고 결국 붕 떠서 나중에 차 손상된 사람만 바보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검은하트
2017-04-13 15:12:52

요즘 차에는 거의 블랙박스가 달려있어 확인하기도 편하죠. 유리를 바꿔야할 정도로 큰 흠집이면 찍히고도 남았을 것 같아요. 그러니깐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건 백번 잘못된 행동같습니다.

WR
라이플라이
2017-04-13 18:14:18

그래도 애들 보다는 부모님께 연락을 먼저 해주었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집에와서 아들녀석이 친구하고 통화 하는 내용들어보니 앞으로 걔랑 놀지말자는니 지들끼리 싸우더라구요...부모님께 연락하고 차 흠집난거 보여주고...어짜피 같이 놀았으니까 누구 잘못이 더 크다 하지 말고 어떻게 해결해 주실꺼냐고 물어봤으면 우리애는 잘못없다고 그런말은 안 할것 같습니다...괜히 국민학교때도 같은 친구였다고 하는데 별일(?)도 아닌 일로 친구들 의만 상하네요

검은하트
8
2017-04-13 15:11:01

어제 글도 읽었고 오늘 글도 읽고 남깁니다. 1. 유리의 흠집이 정말 아이들 배구놀이를 통해 생겼는가 2. 아이들이 얼마나 세게 배구공을 쳐야 흠집이 나는지도 모르겠고 3. 위의 상황이 아이들로 인해서 만들어진게 확실하다면 보호자에게 연락하는 것이 첫번째일것 4. 블랙박스는 있는지 이게 유리를 통째로 갈만큼 큰 흠집인지 보호자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하는것 5.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상대로 삥뜯는 것밖에 안보일정도로 바로 차를 맡긴점. 한두개가 이상한게 아니네요. 위의 것들을 꼭 확인해보세요. 보호자에게도 알리지 않고 아이들을 상대로 분배를 나누느니 반성문을 쓰느니 이러한 행동들도 정말 나쁘게 보이네요. 꼭 힘없는 사람 괴롭히는 X아치 같아요.

빅토리고
2017-04-13 22:32:43

배구공때문에 흠집이 생겼다기보다 배구공에 묻은 흙이나 작은 돌멩이때문에 흠집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WR
라이플라이
2017-04-14 14:22:04

일단은 정답이네요~

키스미플리즈
2
2017-04-13 15:14:39

뭐 요즘 교권이 떨어졌네 학부모등쌀이 심하네 해도 역시나 실제 교육 현실에선 아직 선생님이 갑인가 보군요. 저런 말도 안되는 짓을 태연히 하고, 거기에 고민하시는걸 보면 알겠네요. 사실 선생님만 아니면 걍 싸울 내용이긴 한데요. 지멋대로 차 입고시킨것도 다툴 여지 있는 내용이고... 무엇보다 애들에게 '보상'에 관해 이야기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최소한 교육자라면 이런 상황에서의 잘못과 대처방법 법적책임 등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대처하고 보상의 문제는 부모님들과 상의했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애들끼리 책임 퍼센테지 나눠봤자 법적 구속력도 없는거 왜 쓰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뭐 이렇게 된거 물어줄건 확실히 물어주시고 중간 과정 절차를 제대로 따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대처가 정말 에러네요 그 선생님...

WR
라이플라이
2017-04-13 18:09:59

그 따구로 쓴 반성문가지고 교장선생님 찾아가고 교육청에 민원 넣고 점심시간에 보도블록 위에서 노는 학생들 관리감독 소홀등으로  그냥 들이 받고 정 불이익 받으면 전학 보내면 되지라고 와이프한테 얘기하니 전학가도 그런 꼬리표 다 따라 붙는다고...안된다고 그러내요...괜히 이제 들어간 중학교 3년내내 선생님들 한테 찍힌다고요..

Younggun
3
2017-04-13 15:25:15

직업이 교사이든 뭐든 우선 개념이 없는 인간이네요. 애들 협박할 생각 하지 말고 어른끼리 해결해야 하는 건데 선생이라는 작자가 저런 짓을...

WR
라이플라이
1
2017-04-13 18:16:53

애들한테 그러니 애들은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니가 잘못했다는둥 누가 먼저 거기서 배구하자고 그랬냐는둥 서로 싸우니 더 보기가 않좋더라구요...

크래프트홀릭
2
Updated at 2017-04-13 15:34:48

제 차였다면 우선 블박이나 파손부위 사진 찍고 부모에게 연락해서 동의 후 수리센터에서 견적 받아 보고 배상 요구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라고 그냥 넘어갈 수 없고 책임은 지도록 해야 할거고요.. 그리고 정말 아이들의 잘못으로 스크래치 난거면 굳이 6명이나 되는 부모들에게 일일이 연락할 의무는 없을것 같네요..한번에 연락받는 것도 아니고요.저라도 아이들 통해 전달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쪽 얘기를 다 들어야 정확하겠지만 위 글의 선생님은 납득 될 중간 절차 없이 배상만 요구하는 것이 의아하군요.. 배구를 안해본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쉬는시간에 배구한다는건 오버토스 놀이나 스파이크 한답시고 주먹으로 치는 것일텐데 차량 유리 스크래치로 급하게 갈았다는 것은 이미 있던 상처를 이 기회에 교체하려는 꼼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네요..축구,농구공도 아니고 훨씬 가벼운 배구공이거늘.. 교체 전 사진이나 영상 요구하세요..막말로 그런거 없다면 아이들 책임은 또 어찌 입증하는건가요..

랜드
2017-04-13 15:25:42

학생6명중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입되있는지 확인해보세요

WR
라이플라이
2017-04-13 17:35:15

저희 아이가 가입되어 있어서 보상에 대해서 별 걱정은 안합니다. 다만 선생님이란 분이 일처리하는게 많이

마음에 안들뿐입니다...

코구레의 3점슛
1
2017-04-13 15:29:34

선생이 참 치졸하네요 아이들 불러다가 대놓고 비용청구 이야기하고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더군다나 학부모한테 말도 안하고 마음대로 썬팅까지 하다니 꼭 블랙박스 확인하시고 교육청에 민원도 꼭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MJ32
3
2017-04-13 15:39:12

전후관계 다 떠나서 어린아이들 한테 책임 퍼센테이지를 나누라고 한건 기가 막히네요 애들이 도대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손해볼일이 생기면 서로 잘잘못만 따지게 하게끔 만들어 버리네요

WR
라이플라이
1
2017-04-13 17:37:01

저도 거기에 깜짝 놀랐습니다.....반성문에 15%라고 써와서 이게 무슨 반성문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홈플러스딱풀
2
2017-04-13 15:39:14
부들부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어제에 이어서 또 열받네요. 그 선생이 그지같습니다. 교육자로서 아이들에 대한 양심이 상당부분 결여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기 위한 선생님이라기보단 그냥 먹고살기 좋은 직업하나 구한 사람 같습니다. 진짜 나쁘네요.

[Hou]쥬스
2017-04-13 17:41:00

먹고살기 좋은 직업 하나 구한게 잘못된건가요?.. 저 선생님의 행동에 중간절차가 생략된 것과 경제적 능력이 전무한 학생들에게 보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은 비판받을 수 있겠지만.. 모든 '선생'이 '선생'다워야 하는건 어떤 근거가 있나요? '먹고살기 좋은 직업'을 위해 '선생'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자신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은 좋지만, 왜 그것이 타인에게도 같은 우선순위가 적용되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홈플러스딱풀
2017-04-13 17:44:06

쥬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선생님분들께 실례를 범했고 결코 의도한게 아니지만 열린 장소에서 다른 분들에게도 의견을 강요하고 말았네요. 용서를 구합니다.

:-)
2
Updated at 2017-04-13 17:59:21

먹고 살기 위해 그 직업을 할 순 있지만 그 직업에 따른 책임을 져야겠죠. 교사라는 직업은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마땅히 학생을 잘 지도할 의무가 있죠. 잘 먹고 살기 위해 의사가 되어서 의사답지 못하게 환자를 대하면 어떻게 될까요?

[Hou]쥬스
2017-04-13 17:51:43

먹고 살기 위해 그 직업을 택한 것과 직업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죠?

:-)
2017-04-13 17:54:14

먹고 살기 위해 그 직업을 택했으면 자기가 택한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겁니다.

[Hou]쥬스
2017-04-13 17:53:17

먹고살기 위해 직업을 구한 사람들은 그 직업에 충실하지 못할거야 라는 추측만으로 왜 비난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2017-04-13 17:55:07

그런 추측은 물론 옳지 않죠.

[Hou]쥬스
2017-04-13 17:59:03

저는 먹고살기 위해 직업을 구한 사람들이 근거 없는 추측만으로 폄하 받는 것을 비판하는 겁니다. 그들 중 일부든 아니면 책임의식으로 가득해서 직업을 선택한 사람이든 책임을 다 하지 못했으면 비난받아야 하겠죠. 하지만 제 글 어디에도 책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을 옹호한적도 없습니다. 근데 님의 코멘트에는 마치 먹고살기 위해 직업을 택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책임을 다하는 경우가 적거나 없을 것이라는 전제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잘 먹고 살기 위해 의사가 되서 의사답지 못하게 환자를 대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부분인데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의사가 되었든, 제2의 슈바이처가 되기 위해 의사가 되었은 성향과 동기와 행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
Updated at 2017-04-13 18:04:35

저는 처음에 코멘트 다신 분께서 그런 추측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동기와 행위와 전혀 상관은 없지만, 사회적 책임을 지니는 직업을 택했으면 책임을 져야겠죠. 본문에서 나오는 교사는 그런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였고(그 교사가 어떤 목적으로 교사가 되었는지 상관 없이) 그 부분을 지적하는 댓글을 홈플러스님께서 달아주셨습니다. 거기에 쥬스님이 다신 댓글에서 "모든 선생님이 선생 다워야 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이 부분에 반박을 한 겁니다. 동기는 어찌되었든 선생은 선생다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책임이구요.

[Hou]쥬스
2017-04-13 18:09:26

제가 지적한 부분은 그 선생의 행위가 선생답지 못하다.가 아닙니다. 그 선생의 행위는 당연히 선생답지 못합니다. 절차가 적절해보이지도않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갑질하는 것같아 보이네요. 유리가 배구공에 의한 파손인지를 확인시켜주지 않은 채로 일을 처리하는 것또한 잘못된 행위입니다.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선생님이기 위한 선생님이라기보단 그냥 먹고살기 좋은 직업하나 구한 사람 같습니다." 이 부분이었습니다. 저 선생의 나쁜 행동이 "먹고살기 위해 좋은 직업 하나 구한 선생"이기 때문에 발생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에 국한된 것이라 말씀하셨고 오해였다고 하셨으니,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만. 만약에 "먹고살기 위해 선생"이 되어서 '선생다운'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당연히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
1
2017-04-13 18:13:27

제가 엉뚱한 부분을 지적했군요! 뉘앙스상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지만 당사자 분들이 보시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시간 내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홈플러스딱풀
2017-04-13 18:14:57

제가 실수한 글에서 두 매니아분의 충돌이 나타나니 마음도 아프고 방관하기도 힘드네요. 혹여 저 때문에 늦은시각에 맘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서로 오해한 부분도 있었으니 피드백은 이만 줄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Hou]쥬스
1
2017-04-13 18:16:17

제가 '선생답지' 못한 '선생질'을 하고있다보니 발끈한것 같습니다. 차 유리값 물어내라는 선생님(후기) 편안한밤 보내십시오.차 유리값 물어내라는 선생님(후기)

:-)
2
2017-04-13 18:25:31

지나가는 한 댓글의 특정 문구에 집착하시길래 혹시나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이란 직업을 되게 존경합니다.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또, 고된 직업이라고도 생각하구요. 그래서 괜히 저도 길게 댓글을 달았네요! 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홈플러스딱풀
2017-04-13 17:56:41

아 오해하신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야기속 특정 개인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고 저는 절대로 사실관계나 드러난 사건이 없는 선생님들까지 다 잡아서 추측, 비난하려는 마음은 결코 없었습니다.

먹고 살기위해 비교적 하기 싫은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고(사실 수 많은 사람들의 평범한 일생이죠) 그런 분들이 전부 그 직업에 대한 워크에틱이 다소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오해의 소지 죄송합니다.

:-)
2017-04-13 17:58:11

전혀 오해의 소지갸 없다고 보는 1인입니다. '선생님이기 위한 선생님이기보단' 이라고 앞에 붙여주셨는걸요.

홈플러스딱풀
2017-04-13 18:01:12

짧은 언지에서 의미를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쥬스님께는 다소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차 유리값 물어내라는 선생님(후기)
Kobe against the god
Updated at 2017-04-14 00:15:39

그 선생을 확실히 지칭했고

 

그 선생에 대한 평가를 한 것이므로 오해할만한 소지는 없는 거 같은데

 

쥬스님이 동종업계에 있다보니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 배려 해서 오해하지 말기를 바라며

 

양해를 구하시는 모습에 성숙된 매니아님들의

 

멘트들이 좋아 보이네요

 

Sam Choi
1
2017-04-13 15:50:59

교사의 학생교육이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참된 교사 교육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애들보고 피해액수 나누기 하라니 저게 무슨 추접한 짓인가요?


어짜피 블박도 다 달렸겠다. 학부모들한테 보내면 알아서 잘 해줄텐데 세상에나..

wowowowozz
2017-04-13 16:13:48

과연 학부모들한테 연락한다고 제대로 된보상을 받을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그걸 아니깐 저렇게 했다는 생각도 들고.. 선생이니깐, 학생이니깐 이라는 관계때문에 자기의 권리를 못 찾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역으로 진짜 배구공때문에 유리창 흠집이났다고 해도 지금 반응만 봐도 믿지않을수도 있고 애들이 놀다 그런건데 라는식으로 나올수도 있고.. 난 이 흠집때문에유리창을 갈고싶은데 그걸 걸고 넘어질수도 있고(우리들도 살짝 긁힌걸로 상대과실10이면 범퍼 교체하잖아요?)..교사가 이해도 되네요.

[ATL]FLY@HAWKS
6
2017-04-13 16:19:05

자동차 앞유리가 왠만한 돌빵에도 흠집이 잘 안나는데 배구공에 무슨 칼날이 달렸나요?? 그렇다면 저 선생은 애들한테 뭐라할 게 아니라 BMW에서 앞유리 제조한 회사를 고소해야겠네요. 배구공에도 흠집나는 안정성이 떨어지는 제품이라고요.

 

해당되는 흠집이 배구공에 의해 난 것이 블박이나 전후사진 등 제출해서 증빙하라고 하고 이에 대해서 증빙하지 못하면 전혀 물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히 블박에 의해 충격된 장면이 있다고 해도 해당 부위와 일치하다는 증거가 안되면 의미가 없고요.

 

사고 신고도 안하고 이런 사고가 있어서 먼저 자비로 수리했으니 해당 사고의 가해자들에게 이런 저런 비율로 책정했으니 가해자 보험사들한테 지급해달라고 했다는 건데 그러면 보험사에도 잘도 보험금 지급하겠습니다.

우선
2017-04-13 17:41:58

예전에 축구공으로 슛을 쏴서 약 20미터쯤 날아가서 차 전면유리에 박힌걸 봤습니다. 아마 배구공으로도 가까웠고. 스파이커가 재능이있다면 가능하겠죠..

[ATL]FLY@HAWKS
Updated at 2017-04-13 18:08:19

예 저도 예전에 축구공이 담장넘어서 차유리로 떨어져서 깨지는 영상본 적이 있지만 학생들이 선수도 아니고 축구공보다 강도가 떨어지는 배구공가지고 흠집을 냈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스쳐지나가면서 기스가 날 가능성은 있을 거 같긴하네요.

WR
라이플라이
2017-04-13 17:42:23

저도 그게 이상해서 아이한테 너네들 정말 배구한게 맞냐고 물어봤습니다...혹시 돌 같은거 집어던지고 혼날까봐 배구 했다고 그러는거 아니냐 했더니...배구한거 맞다고 그러고   반성문에도 배구하다가 선생님차 앞유리를 파손했다고 써왔습니다.

[ATL]FLY@HAWKS
2017-04-13 18:15:21

설령 그렇다고 해도 일순서가 잘못됐죠. 그냥 운전 중에 돌빵당했던 기스인데 배구공맞고나서 발견한 걸수도 있고요. 일상생활배상 등으로 보험처리해주겠다고 정식으로 접수해서 보상받으시라고 하세요. 그럼 보험사에서 조사하고 맞다면 지급할 겁니다.

벚꽃지다
1
Updated at 2017-04-13 22:36:40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야외에서 가지고 노는 공들이라면 공에 모래 조각같은 것이 끼어서 저런 경우 '정'과 같은 역할을 하는걸요.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추천 주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배구공보다 더 무른 공으로도 유리창 차유리 여럿 해먹는거 숱하게 봤습니다

[ATL]FLY@HAWKS
2017-04-14 01:19:27

예 제가 잘몰라서 차유리를 너무 튼튼하게 봤네요. 주행 중에 맞았으면 모를까 그냥 부딪치기에는 강도가 너무 약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선생이 일처리를 하는 방법이나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 변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제 글 추천해주신 분들이 배구공 내용에만 집중해서 추천한게 아닐 수도 있고요

벚꽃지다
2017-04-14 01:26:20

네, 맞습니다. 저 선생의 대응이 잘못된겁니다. 그 비용을 청구받는 건 부모들인데 그 사람들한테도 따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건데 학생만을 통해서 전달하고 돈을 물어내라 하면 어느 학부모가 기분 안상하겠습니까

티매기
2
2017-04-13 16:32:50

어젠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말았는데 오늘글을 보니 그선생이란작자 더 가관이군요. 동네 양아치도아니고 애들한테 저딴식으로 하고 저것도 선생이라고 애들가르치고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살아났냐
Updated at 2017-04-13 17:20:52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면 배상을 위해서든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서든 당연히 부모님들이 찾아오시죠.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스스로 나눠 낼 방안을 생각하게 만들고 그 결과를 집으로 들려보낼 정도의 배짱을 보여주는 분이시라면 몇몇 분들이 걱정 하시듯 학부모에게 끽소리 못하거나 배상에 관해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게 둘 성격은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혹은 결정적인 증거를(블박이나 폐쇄회로 영상)가지고 계셔서 강하게 나오시는 걸지도 모르겠고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절차는 너무 엉망이란 생각이 듭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고 해도 그걸 보여주고 피해에 대한 청구를 요구하는게 절차고 순서죠.

:-)
2017-04-13 17:47:27

진짜 어이 없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저런 사람이 교사라니 어휴...

Rozpect1
2017-04-13 20:39:11

일단 증거확인하고 아이들이 차량을 파손한게 확실하다면 배상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별도로 선생 자격에 대한 징계 절차도 같이 진행했음 좋겠네요. 무슨 기업체 부하직원 갈구는 것도 아니고 자기 제자들에게 저런식으로 해결하려 든다는 건 징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봅니다. 평소에 학생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수신관 제로스
2017-04-13 20:39:15

이런건 선생님을 만나보고 올리셔도 될텐데요. 학생들 말만듣고 나중에 다른 이야기를 들으시면 어쩌실려구...

즈웰리
1
2017-04-13 21:29:55

저는 조금 다른 내용이기는 하지만 몇 년전에 합류도로에 진입하는데 그 곳에 조금한 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고 한참을 가는데 백미러로 보니 뒤쪽에서 에쿠스가 열심히 쫓아왓습니다 신호등에 대기하고 있는데 차주가 내리더니 아까 합류한 곳에서 돌이 튀어 유리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면 제가 변상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음주가 되었습니다 그 차주는 전화를 해서 유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파손한 증거가 없는겁니다... 혹시 다른데서 파손된거 나에게 뒤집어 씌우는거는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차주한테 전화를 걸어 내가 파손한걸 증명하면 물어주겠다고 하니 쌍욕을 하면서 당장 쫓아올 것처럼 대답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연락이 몇년째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깻다는 결정적 증거을 먼저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라도 확실히 증거를 제시해야져!!! 그리고 배구공으로 차 유리 안깨집니다... 제가 학생따 축구공으로 선생님들 차 실수로 많이 마쳤는데... 물론 유리창도 마친적도 잇는데... 안 깨집니다!!!! ㅎㅎ

라쳇
2017-04-13 23:13:59

이건 선생님과 제자관계라는 것을 제외하고...

냉정하게 차파손에 대한 수리배상문제로 보험 처리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선생님 차 파손에 배구공?이 문제일것 같진 않지만...

 윗 댓글처럼 선생님한테 따지는게 맞겠죠!!~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손해배상 문제만 처리하면 될텐데....

 선생님이 애들한테 악의적인 감정가지고 막대할 가능성이 있으니 최대한 조심해야 됩니다!!~

왕따문제도 크지만, 선생님들이 특정 애들 괴롭히면 곤란한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NBA]조니아스
2017-04-13 23:28:51

지인이 교사라 이것저것 많이 듣는데 교사 입장에서 학부모 상대하기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연락 안되는 분들도 많고 연락이 되도 학생에 관심이 없는분, 언제까지 한다고 해놓고 잠수 타버리시는 분..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죠. 사회에 이상한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도 결국은 학부모가 될테니 말이죠. 위에 교사가 일처리하는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노여움 푸시고 교사를 만나서 세부사항을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보고 얘기하는거랑 글이나 3자 통해서 듣는거랑 차이가 있으니까요.

동욱신
2
2017-04-13 23:40:57

위에분들도 말하셨지만 학부모를통해서 배상을 받아내는게 어려울수도있다고생각하니 저런 짓을한거같네요 나름 머리쓴다고 쓴건데 참 그렇네요 잘처리됐으면 좋겠습니다

[MIN]빅벤
2017-04-13 23:43:29

 애들 잘못으로 생긴 스크래치 정도라면 그냥 타고 다니겠네요.저라면...

Kobe against the god
3
2017-04-14 0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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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홀릭
3
Updated at 2017-04-14 01:35:06

아니 평교사 월급에 외제차 타는게 비정상인가요..?
BMW 무슨 1억 넘는 것도 아닐건데..아니 1억 넘는 차 타도 이상할건 전혀 없죠..

비유도 부적절하신 것이 운동장 옆집에 살면서 공으로 창문깨면 창문 새걸로 바꾸라고 할 기세아닌지요..

애들이 실수로 깰 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동장에서 공놀이 안하고 모퉁이에서 하는 이유는 딱 하나죠..

신발 갈아신기 귀찮고 공놀이는 하고 싶고.. 매번 얘기해도 매번 저렇게 공놀이 하는게 애들입니다..그러다 차 파손하면 당연히 변상해야죠..그럼 앞으로 조심이라도 할테니까요..

반성문도 몇% 배상하겠다라는 내용만 있다면 이상하지만, 나중에 딴소리 하니까 쓰게 해야죠..요즘 학부모들 미친척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건 피해 교사 얘기를 들어봐야 확실해집니다..

저 학생들 얘기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어요..

매일 교내 흡연으로 다른 학생들에게까지 물 흐려놓고 학생부에서 욕쳐먹고 혼나고 피켓들고 하는 학생인간도 집에 가면 학교에서 자기를 사람대접 안해준다고 학교 못다니겠다고 찔찔거리는게 중학생입니다..

Jeje_MLOT
1
Updated at 2017-04-14 07:53:36

동감합니다.

지난번 글에도 이건 한쪽 얘기만 들어선 판단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어김없이 조금은 다른 내용으로 올라오네요. 제 생각이지만 선생님 입장에서도 저렇게 하게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식들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인터넷에 올리는 글들을 어떻게 다 믿나 싶습니다. 부모들은 일단 자기 자식 얘기를 일차적으로 믿고 들어가기 때문에 편향적일 수 박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본문 글이 어느 정도 불편한게 일단 자녀분의 실수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미안한 부분은 전혀 없네요. 그리고 지난번 글에서 자녀분의 얘기만 듣고 올렸던 글에 대해서는 오해가 조금 있었다 정도로만 설명하고 죄송한 마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장 불편한 부분은 누가 그지도 아니고 안준답니까라는 부분이네요. 실제로 별의별 부모가 다 있습니다. 글쓴분은 얘기했으면 충분히 이해하시고 주었을지 모르겠지만 상식적이지 않은 학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근데 글쓴분이 상식적일지 아닐지 선생님은 어떻게 알죠? -_-

 

그 선생님이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하기엔 애매하지만 이런걸 인터넷에 이래저래 올려서 이슈를 만드는 학부모님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Kobe against the god
2017-04-14 0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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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홀릭
1
Updated at 2017-04-14 05: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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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against the god
2017-04-14 0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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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홀릭
1
2017-04-14 0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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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against the god
Updated at 2017-04-14 0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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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홀릭
1
Updated at 2017-04-14 06: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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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against the god
2017-04-14 06:52:15

네 그래요 그만하겟습니다..

 


벚꽃지다
1
2017-04-14 03:02:04

적합하지 않은 비유는 둘째치더라도,

개인의 소비에 관한 질타가 정당한것인가요?

 

저 선생의 대응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Kobe against the god
Updated at 2017-04-14 0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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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다
1
Updated at 2017-04-14 05:51:23

아니요, 특정직업군이 가질 수 있는 소비 선택의 자유를 감히 코비님께서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근데요, 제가 한 말이 어떻게 개인주의와 연관을 지을 수 있는건가요? 그 사람의 자산이나 사정을 모르는데 공무원이 외제차를 타는 것에 대한 비난을 하는 발언을 자제해야 한다 말하면 미풍양속을 해치는 되도 않는 개인주의자가 되는겁니까.

Kobe against the god
2017-04-14 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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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다
1
Updated at 2017-04-14 06:12:52

그래서 그것도 말씀드린거 아닙니까. 님께선 개인의 자산과 사정도 모르면서, 특정직업군의 소비를 선을 정해서 사치다 아니다를 결정하고 계신겁니다. 설령 풍족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취향이나 기호를 위해 큰돈을 쓰는 일이 왜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정상이 아니다'라는 비난을 들어야합니까. 속으로 어떤 사상이나 기준을 가지고 계시던 그건 님의 자유이지만 그걸 밖으로 꺼낼땐 질타를 받을 수도 있는겁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왜 특정직업군은 외제차를 타면 정상이 아닌겁니까? 또한 왜 저보고 개인주의의 극치라고 하시는겁니까?

Kobe against the god
Updated at 2017-04-14 0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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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다
1
2017-04-14 06:48:28

하하.. 저한테 한 얘기 아니라고 전 빠지는라는 식이라면 코비님은 3자의 입장에서 왜 댓글을 다시는겁니까. 그 뻔히 아는 교사월급으로 어찌 살던가는 자유주의 국가에선 개인의 권리구요. 과소비에 대한 행태를 본인께서 꾸짖으시겠다면 인과 관계에 대해 명확히 짚고 넘어가셔야죠. 10년 장기 리스로 한달에 100만원을 넣어도, 세후 250을 받는 저 나이때의 교사가 감당이 불가한 금액이라 생각하십니까. 누가 본인에게 월수입에서 저축을 얼마큼 하냐고 묻고 왈가왈부 하신다면 그건 옳은 일입니까. 자 그리고 다시 한번 묻습니다. 왜 저보고 개인주의의 극치라고 하신겁니까?

Kobe against the god
Updated at 2017-04-14 0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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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_MLOT
2017-04-14 07:51:41

더 얘기해봐야 통할 분 아닙니다.

실제로 소비관념의 다양성에 대해서 다른 자기 기준 외에는 다 틀렸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월 250만원 월급쟁이들이더라도 3천만원짜리 자동차, 200만원짜리 컴퓨터, 30만원짜리 신발, 10만원어치 술자리...사람마다 그 어떤 것도 과소비라고 느낄 수 있고 반대로 지불할 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평교사 월급에 외제차를 타는 사람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첫 글만 봐도 자기 기준 외에는 다 정상 아닌 사람일 것 같습니다.

케뷘과브롱
1
2017-04-14 00:27:55

다른 부분은 다른 분들이 다 의견을 제시하였고 저 또한 생각이 다르지 않으나 배구공이 과연 유리창에 흠집을 냴까? 하는 의문에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물질이 끼여있는 행주로 밀어도 운이 안좋으면 스크래치가 나는게 유리죠. 제가 중학생때 농구공을 스파이크도 아니고 2미터 높이로 공중으로 던졌었는데 차유리에 금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맞느냐 또 공에 어떤 이물질이 붙어있는가에 따라 스크래치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해요.

GetJones
2017-04-14 00:31:35

위의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선생님과 직접 대화 하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본인 아이 말만 믿고 학교에 항의 왔다가 오히려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간 학부모들도 있습니다.

[DAL]JustDunk
2017-04-14 00:32:28

다른건 모르겠고.. 아이들(초등학교 몇 학년이든 간에) 데려다 놓고 너는 얼만 큼 잘못했으니까 몇프로 너는 몇프로 .. 이게 아이들 눈 높이에 맞는 걸까요?

누가 하자고 했든, 그 자리에 있던 아니던 너희가 같이 한거니까 친구들끼리 서로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친구들간에 공동체의식(?) 이런 아이들 눈 높이에 맞게 혼내고 교육하는게 먼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생한테 스파이크는 몇프로 부담, 화장실 간놈은 몇프로 부담.. 참..

제가 너무 구시대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요?차 유리값 물어내라는 선생님(후기)


[ORL]고급탄력
2
2017-04-14 01:01:56

제가 선생이였다면 애들한테는 적당한 주의 정도 주고 학부모한테 연락을해서 상황 설명후 보상을 받았을것 같네요. 아이들도 타일르긴 해야되지만 거기서 금전적으로 얼마얼마 이렇게 나누는것은 불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그냥 깔끔히 물어주고 잘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선생님하고 사이 안좋아져도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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