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 시 ‘승점 6점 삭감’ 새 제도 추진
https://tribuna.com/en/news/2025-09-26-premier-league-plans-sixpoint-penalty-for-overspending-under-new-financial-rules/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주 구단들에게 새 재정 규정을 설명했으며, 이는 ‘스쿼드 비용 비율(SCR, squad-cost ratio)’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이 제도에 따르면 구단은 수입의 최대 85%만을 임금, 이적, 에이전트 수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구단이 이 한도를 30% 초과할 경우, 즉시 승점 6점이 삭감되며, 위반 정도가 심할수록 더 큰 승점 삭감으로 이어진다. 소규모 초과는 벌금으로 처리되며, 제도 도입 첫 해에는 비교적 관대한 처벌이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의 PSR 규정은 위반 후 몇 년이 지나서야 처벌이 내려졌지만, SCR은 실시간으로 작동한다. 이는 에버튼이 두 시즌 늦게 징계를 받은 사례나, 더 많은 지출을 했음에도 노팅엄 포레스트가 더 가벼운 처벌을 받은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구단들은 오는 11월 새 제도 도입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만약 통과된다면, UEFA가 유럽 대항전에서 적용하는 70% 지출 상한제와 맞춰 운영되며, 모든 절차가 더 명확하고 신속해질 전망이다. 통과되지 않는다면 현재 규정은 최소 2026-27 시즌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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