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울로페우, 무릎 부상 극복 의지…바르사의 미래는 페드리와 야말
https://tribuna.com/en/news/2025-09-26-gerard-deulofeu-eyes-miraculous-comeback-from-serious-knee-injury-i-want-to-make-history/
전 바르셀로나 윙어 제라르 데울로페우가 2022년 11월 이후 이어진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인한 긴 공백을 끝내고 기적 같은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는 최근 Flashscore와의 인터뷰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 가장 오래 부상으로 쉬었다가 돌아온 선수가 되고 싶다. 그것이 나와 가족,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울로페우는 이번 부상이 뼈와 뼈가 맞닿는 상태로 인한 “영구적인 장애”에 가까웠다고 털어놓으며, 훈련 부족으로 근육 손실과 무릎 연골 손상, 슬개골 유착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골 부위가 회복 중이고, 이제 근육을 키워 오전·오후 두 차례 훈련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그는 “예전엔 하루 훈련 후 이틀은 쉴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무릎 반응이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랜 재활을 이어가면서도 데울로페우는 친정팀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지 플릭 감독 체제의 바르사를 “환상적으로 운영되는 팀”이라고 평가하며, 페드리와 라민 야말을 앞으로 10~15년간 세계 정상급 축구를 이끌어갈 핵심이라 칭송했다. “페드리와 야말은 나를 미치게 한다. 두 선수가 이끄는 바르사는 언제나 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데울로페우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바르사 1군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재기의 순간을 준비하면서도 구단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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