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귄도안, 맨시티 떠나 갈라타사라이 합류…“트레블 주장은 영원히 기억될 것”
https://tribuna.com/en/news/2025-09-02-ilkay-gundogan-completes-galatasaray-move/
맨체스터 시티가 공식 발표를 통해 일카이 귄도안의 이적을 확인했다. 귄도안은 고향 클럽인 갈라타사라이와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 튀르키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갈라타사라이는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상징적인 영입을 추진했고, 몇 주간 이어진 협상 끝에 귄도안을 품는 데 성공했다. 귄도안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7년을 보낸 뒤 2023년 바르셀로나로 떠났다가, 2024년 다시 맨시티로 복귀한 바 있다. 이제는 두 번째로 에티하드를 떠나 튀르키예 무대에 입성하게 됐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인 그는 잉글랜드에서 수많은 우승을 함께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특히 2022/23시즌 트레블 당시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귄도안은 작별 메시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는 언제나 제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 함께한 성공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트레블 시즌의 주장으로서 잉글랜드에서의 마지막 해를 보낸 건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도 큰 의미가 있었지만,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린 순간, 그것도 이스탄불에서의 우승은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로 남을 겁니다”라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귄도안은 “맨체스터 시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공을 거둘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이제 제게 많은 의미가 있는 터키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겠지만, 멀리서 계속 지켜볼 겁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귄도안은 갈라타사라이에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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