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글을 많이 쓰진 않지만 요즘 정말 별 말 안 하고 조용히 매냐를 지켜봤는데
매냐가 아픈거 같습니다
보통 매냐가 아프다는 얘기는 커플 성사 글 같은 것들이 여기저기서 막 올라올 때 부러움을 담아 농담삼아 나오던 말인데
요즘은 진짜로 심각하게 지켜 보고 있습니다
과도기려니, 늘 고생하시는 운영진 분들의 큰 뜻이 있으려니
하면서 여전히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데요
(뭐 지켜보는거 말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긴 합니다만)
다른 데는 별로 타격이 없는데
엔톡에서 피로감이 진심 장난이 아니네요
가입은 07년도에 했지만 05년부터 눈팅하면서 근 20년 가까이 매일같이 매냐를 지켜봐왔지만
안티히어로 코비 팬질 했을 때보다도 몇 배는 더 피곤하네요
그래서 저는 펀게에 약후 게시물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4-07-10 23:34:58에 '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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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Bron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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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3:06:38
엔톡을 하루에도 몇번씩보다가 요즘은 잠깐 엔톡보면 차단회원목록만 많아짐에 엔톡을 꺼리게 되고 최근엔 매니아 자체를 꺼리게 되네요. 편안하게 쓰는 글이 남을 불편하게 만드는 글은 아니지 않을까요. 몇몇글의 글 어조와 그 글들의 댓글을 보면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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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직까지는 개편하고 초기단계라서 모두가 적응해나가는 단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빠르게 이 적응기가 끝나면 좋겠지만, 각자 개인차가 있고 하다보니 언제쯤 끝날 것 같다고 예측할 수 없어 죄송할 따름인데요, 25년 간 유지해오던 문화나 방향성과 달라지다보니 이질감이 드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나 방침 변경 이후에 조금 더 편안하게 글을 쓰고, 즐기는 분위기로 서서히 변하고 있어 이런 부분에서 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들이 많이 나오는 게시판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적응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야겠지만, 아픈 매니아라고 바라보시기 보다는 생동감 있는 매니아를 위해 겪는 성장통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