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Xpert

카와이 행선지로 레이커스는 불가능할까요?

님떠난후
  6333
2019-06-15 21:34:16

저는 카와이가 레이커스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논리 전개를 평가해 주세요.

 

1. 엘에이에서 자란 카와이는 홈타운으로 금의환향하고 싶습니다. 클리퍼스는 차선책이고 당연히 레이커스에 가고 싶습니다.

 

2. 토론토에 남아서 리핏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없지는 않지만 전성기를 전부 토론토에서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1+1 계약을 하자니 혹시라도 듀란트나 탐슨처럼 플레이오프 뛰다가 크게 다치면 엘에이에 가고 싶어도 받아 줄 리가 없습니다. 

 

3. 그렇다고 르브론 옆에서 부사수 생활을 다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확고한 에이스 대우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4. 그럼 발상을 전환해서 르브론을 다른 데로 보내버리면 어떨까 망상을 시작합니다. 마침 레이커스가 데이비스 영입 협상을 열심히 하게 있네요...? 르브론 대신 데이비스가 있으면 거기서 에이스 노릇도 하고 우승도 도전하고.. 꿩도 먹고 알도 먹고 참 좋을텐데 생각합니다.

 

5. 한번 찔러 볼까나? 외삼촌, 지니 버스한테 전화해서 진심으로 나를 원하는지 물어봐 줄래요? 


6. 지니 버스가 램비스 부부를 불러 회의를 합니다. 르브론이 매출에 엄청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카와이+데이비스 20대 엠비피후보 듀오에다가 유망주 세트를 모아 우승에 도전한다면 현재와 미래를 몽땅 얻는 것이니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7. 뉴올리언스 구단주는 얼떨결에 대박을 맞습니다. 시즌입장권  매진, 중계권료 100% 인상 협상을 시작합니다. 즈루+르브론+랜들 위주로 로스터를 잘 만들어 보면 대권 도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8. 르브론은 심기가 불편하겠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레이커스 프랜차이즈에 충성심을 보인 적도 없었는데, 팀의 비즈니스적 선택을 비난하기도 좀 그렇죠. 뉴올리언스에 가서 새로운 왕조 구축에 도전합니다.

20
댓글
J.Y.D.
2019-06-15 21:38:49
레이커스가 르브론을 트래이드 할 가능성은 1프로도 안 되죠.

WR
님떠난후
2019-06-15 21:43:38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1프로보다는 좀 더 되지 안을까요? 

bluecrab
2019-06-15 21:43:55

ad즈루로 아무것도 못했는데 릅즈루에 신인으로 대권이요?

WR
님떠난후
2019-06-15 21:49:13

자이온이 혹시 던컨처럼 신인왕 퍼스트팀 정도 해 주면 혹시 모르는 것 아닐까요?

소소하게 슈팅가드만 보완하면... 

예를 들어... 즈루_대니그린_르브론_자이온_랜들... 꽤 그럴싸해 보이지 않나요?

SAS Tony Parker
2019-06-15 22:27:28

소소하다기엔 대니그린도 기본 7~8밀에 10밀 이상은 먹을테고 신인왕 스탯 찍는게 쉬운게 아니죠 던컨은 어불성설이구요

= Knickerbockers =
2019-06-15 21:48:57

르브론이 ad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될 확률은 한없이 0%에 가깝습니다.

한명의 에이전트를 둔 두 선수가 자리바꿀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평범하게 생각하면 한명의 에이전트 라면 자신이 관리 하는 선수들을 한팀으로 모으려 하겠죠.

WR
님떠난후
2019-06-15 21:52:14

확률이 낮은 것은 알겠는데 에이전트와는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구단끼리 정하면 하는거지 에이전트가 무슨 힘이 있나요? 트레이드 거부권도 없고... 

기껏해야 앞으로 내 선수들은 너희 팀엔 안 보낼꺼야 협박하는 정도인데 먹힐 리가 없겠죠.

= Knickerbockers =
Updated at 2019-06-15 22:19:13

에이전트가 어느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시는 군요.

스포츠 종목을 불문 하고 슈퍼에이전트 들은 뒤에서 팀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농구계는 제프 오스틴을 필두로 리치 폴, 롭 펠린가(현재는 레이커스 단장), 애론 민츠, 댄 페건 같은 에이전트들은 말씀하신 협박으로 팀을 뒤흔들기 충분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슈퍼 S급 선수들이죠, 구단은 이적에 관련해서 에이전트를 제끼고 선수 와 직접 얘기 할수 없습니다. 최소한 동석은 해야 하죠. 실제로 닉스의 경우는 에이전트 업체 와 구단 간의 파워게임으로 팀이 망가졌습니다. 

슈퍼스타를 보유한 에이전트는 구단의 결정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 몇몇 팀들이 그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줬구요. 먹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이미 먹혔습니다.

SAS Tony Parker
2019-06-15 22:30:43

애초에 AD가 랄에 오려는 이유중 하나가 릅 좋아해서죠 릅이 없으면 랄 갈 생각도 줄어듭니다

Shitcago
2019-06-15 22:32:29

이번 AD 일을 보면 리치폴의 입김이 얼마나 대단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거부권도 없는 선수 하나도 마음대로 틀드가 안되겠금 하는것이 에이전트의 힘입니다.

Beady Eye
Updated at 2019-06-15 22:02:53

FA로 영입된지 1년된 선수를 본인의 의사가 아닌데도 트레이드 시키면 다른 FA들이 레이커스로 오려할까요? 전 안 올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에 리치 폴은 본인의 고객들끼리 트레이드 하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인물입니다. 일개 에이전트가 무슨 힘이 있냐고 말씀하시는데 에이전트가 선수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크죠 당장 폴 조지 같은 경우 에이전트인 애런 민츠가 레이커스와의 관계가 틀어진게 오클라호마에 잔류하게 된 하나의 이유로도 꼽힙니다. 레이커스가 AD 트레이드가 렌탈이 안 될거란 확신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선수 개인의 선호도와 리치 폴과의 관계죠. 무엇보다 AD가 있는 상황에서 카와이가 1옵션 경쟁해야하는건 똑같은데 말씀하신 것 처럼 확고한 에이스에 욕심이 있는 선수라면 레이커스로 안 오겠죠. 확고한 에이스 대우에 관심이 없다면 카와이를 FA로 영입해서 릅카갈 빅3 구성하는게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더 좋고요

Cavalier
2019-06-15 22:01:33

르브론 같은 역대급 슈퍼스타를 영입하고 1년만에 내보낼 경우, 앞으로 레이커스는 스타플레이어 fa영입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굳이 그런 도박을 할 이유가 없어요.

The Main Event
2019-06-15 22:15:46

르브론이 티켓파워가 훨씬 클 뿐더러 르브론 + AD + FA1명이면 어쨌든 컨텐더인데 카와이 자리를 위해서 트레이드할 이유가 전혀 없죠. 레이커스가 우승을 못해본 구단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명문구단인데 카와이가 좀 더 젊단 이유로 르브론을 트레이드하진 않는다고 봐야죠. 

Alex Pereira
2019-06-15 22:34:32

카와이+AD로 볼 이득(우승경쟁면에서) <<< AD+릅으로 볼 이득(경제면) 애초에 카와이가 릅보다 우승경쟁면에서 말도안되게뛰어나다고 보이지도않고, 만약 카와이가 레이커스로 가고싶다고해서 릅이랑뛰기싫어서 릅을 다른곳으로 보내려는 생각을 하지도 않을것같아요. 확률은 0에 지극히 수렴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스트레인
2019-06-15 22:36:02

르브론이 1년사이에 많이 가치가 하락했네여. 불과 1년전만해도 르브론은 역대급 플레이오프 성적을 냈었고. 카와이는 1년 그냥 놀았었는데여.

호나우동
2019-06-16 00:19:22

상상이 너무 가긴했지만 아무래도 우승자와 쉰 자의 비교다 보니 더 그런듯...

알맹쓰
2019-06-15 22:38:40

Ad 랄로 왔네요

베락스
2019-06-15 22:41:35

현실은 게임이 아니라서 불가능하네요.

WR
님떠난후
2019-06-15 22:43:00

이 글 망했네요. 올린지 한 시간밖에 안 됐는데...

[GSW] 애니타임
2019-06-16 06:39:03

카와이 AD 조합 궁금하긴하네요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7:15
 
556
보스통통통 샤후르
07:01
 
172
너넨노예들이야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