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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이널 1차전 다시봤는데

Ante zizic
  2475
2019-03-21 11:09:08

2018 파이널 1차전 다시 보는데 보면 볼수록 캡스팬 입장에서 너무 슬프네요.. 르브론의 활약은 제가 라이브로 본 퍼포먼스 중에 원탑이고 동부플옵에서 부진하던 러브도 잘한 경기여서 더욱 아쉽네요. 특히 4쿼터 30초 남았을 때 듀란트의 오펜스 파울(리뷰로 오심으로 정정됐지만)이 불릴 때 캡스 벤치리액션은 그들이 얼마나 파이널 승리에 간절했는지 볼 수 있어서 슬픕니다. 진짜 골스 한 판이라도 이길 수 있었는데..
2018 파이널 1차전 보고 속상해져 두서 없는 글 남깁니다.

Ps. 커리의 2쿼터 버저비터는 다시 보니까 멋있네요. 라이브로 봤을 때는 혈압만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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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나도
2019-03-21 11:10:28

제이알.... 하...

WR
Ante zizic
2019-03-21 11:14:38

2018 파이널 1차전은 제알 역주행 부분 전까지만 봅니다

[POR]포틀랜드
2019-03-21 11:13:17

역주행갑

WR
Ante zizic
2019-03-21 11:15:04

제알 진짜 애증이란 말이 딱 어울려요

sangjon
2019-03-21 11:20:46

역사가바뀐 경기. 르브론이 기세가워낙좋앗어서 그시리즈를 잡았으면;; 역주행에 화나서 손 치면서 손부상으로 다음경기부터 슛감 상실까지

WR
Ante zizic
2019-03-21 11:46:16

그 경기만이라도 이겼으면 싶었습니다

앳킨슨 모블리 갈랜드 미첼 알렌
2019-03-21 11:23:43

1차전 충격이었지만 그래도 제알도 누구보다 괴로웠을테니 짠한 마음이 생겼고 용서가 됐는데.... 올시즌 초에 이제 어린 선수들에게 돌려줄때라고 롤에 상관 없이 베테랑 역할하며 도와주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팀 사정 어려워지니 팀 욕하고 깽판 치면서 나가서... 이젠.....

WR
Ante zizic
2019-03-21 11:47:14

확실히 자기 멋대로인 선수는 맞습니다 현역 마무리 잘하길..

아재블라킹
2019-03-21 11:24:12

르브론이 치른 경기들 중 제일 쉽게 쉽게 득점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기였죠. 특히 케빈 듀란트의 수비는 어디 안 좋나 싶을 정도로 르브론이 퍼스트 스텝이 그리 빠른 선수도 아닌데 휙휙 벗겨지면서 뚫렸죠. 르브론이 1차전 이후 눈과 손 다친걸 감안하더라도 이궈달라가 확실히 잘 막았습니다. 르브론이 커리어 플레이오프 역사상 가장 잘했다고 말할만큼 엄청 잘했다기보다는 워리어스가 정신줄 놓고 수비한 경기라고 느꼈었습니다.

WR
Ante zizic
2019-03-21 11:48:41

닥터J를 빙의한듯한 한손레이업은 보면서 어벙벙했습니다. 그리고 골스 수비와 듀란트 슛감이 정상적이지 않긴 했죠

sangjon
2019-03-21 12:01:46

지금보면 듀란트가 슛감안좋고, 르브론미쳤고, 골스수비도그닥이었는데 골스가이긴건진짜,.. 얼마나차이가났던건지.. 팀전력이

WR
Ante zizic
2019-03-21 12:04:32

커리 탐슨 제알의 활약이 컸죠

이강인
2019-03-21 11:29:52

1차전을 캡스가 승리했다면 2승이상도 충분히 거뒀을거 같아요..르브론이 부상입은 와중에도 3차전도 승리할뻔했던거 생각하면 1차전 패배의 후유증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제이알...

WR
Ante zizic
2019-03-21 11:49:45

3차전도 홈에서 박력 넘쳤는데

케이드 앤트 웨스트브룩 루카
2019-03-21 11:31:51

오펜스 파울 판정이 바뀔 수가 없다고 들었었는데

WR
Ante zizic
2019-03-21 11:49:58

속공3점
2019-03-21 12:11:53

전 그린에게 눈찔렸을때부터 안봤습니다.

Letdown
Updated at 2019-03-21 14:34:35

. 제가 그래서 아무리 르브론팀의 전력이 약하더라도 르브론하고 붙는건 그냥 싫고 진저리가

쳐집니다.   넉넉하게 잡아서 역대 No.5 안쪽 .. 많은 분들 의견으로 역대 No.2 를 다투는 선수를 

상대로 하는건 이런 기분이죠. 

이 정도 플레이어는 어떤 변수를 만들어낼지 모르거든요. 

 

골스 합류 후 듀란트가 보여주는 '농구력' 이 르브론보다 위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전력이 부족한 데도 그걸 무지막지한 파워로 메꿔서 변수를 마지막 순간까지 만든다...

이렇게 정말 '사람 후덜덜하게' 하는 부분은 르브론에게서 받은 느낌같은 선수가 없었네요. 


르브론은 클블 1기 디트 침공이나 15파이널같은 때 이런 모습을 몇번씩 보여줬고

본문의 작년 1차전도 그랬죠 . 토론토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대신 그 반대로 댈러스와 파이널처럼 전력우위인 상태에서 의외로 무너지는 모습들도 있긴했죠

    약간 들쭉날쭉했다라는 느낌 주기는 했습니다 플옵에서) 

 

 

여튼 중요한 무대에서 르브론은 그냥 붙기 싫어요 

 

Letdown
2019-03-21 14:33:28

다만 당시 1차전에서는 위에서도 말씀이 나온거처럼 골스 수비가 그날 너무 르브론에게 

쉽게 점수를 줬습니다.

  

애초에 4년동안 징하게 붙으면서도 골스는 르브론에게는 일단 줄건 준다는 느낌으로  팀 전체의

오펜스 흐름을 방해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수비를 했는데  그래도 51점은 해도 너무했죠.

 

일단 이궈달라가 없었던 부분이 큰 차이가 있었던거 같구요

클블은 커리에게 좋은 찬스가 나게 하지 않도록 기를 쓰고 막고 스크린이라도 받으면 더블팀을

엄청나게 들어갔는데  골스는 반대로 르브론은 엔간하면 1:1 마크로 따라붙어보는데 이때

이궈달라의 존재가  그나마 30점 수준으로 막아내는데 큰 역할을 했었는데 없으니 티가 많이

나더군요.

 

듀란트는 컨파 3차전쯤부터 안좋더니  공수에서 뭔가 힘이 없어보였고 

팀 전체의 대 르브론 협력수비도 영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줄거 준다는것도 어느 정도이지 ,   그 정도로 뚫리면 악을 써서라도 붙잡고 늘어지고 

더블팀도 더 심하게 가고  여튼 악에 악을 쓰는 모습이 있어야 되었는데 51점이 정말 슝슝 

들어가더라구요.     

 

최소 르브론과 공격에서는 맞불을 놓아주어야 할 듀란트가 8/22 에 3점은 1/7...  

26점에 그치니 51점의 듀란트와 여기서 25점차이가 나버려서 정말 힘든 승부했습니다.

러브까지 21 점을 넣어서 양팀  프론트 코트 대결에서 엄청난 점수차 만든 것을

정말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백코트 대결에서 만회해서 골스가 이긴 게임이네요 

 

커리가 정말 잘했죠..     29점 - 9 A - 6R , 클러치 득점 - 버저비터 - 패스 등등.. 

정말 2차전까지만 해도 커리가 당연히 파엠 탈줄 알았는데.. 


특히 그 문제의 JR 공격리바운드도 듀란트가 빼앗긴 셈이라..이거때문에 졌으면 정말 엄청난

비난을 들었을겁니다.  듀란트가..    

   

참 다시 복기해도 재밌는 게임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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