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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다녀왔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HeartBreaks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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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01
2025-02-10 11:28:17

조문 다녀올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다른 호실 고인이 31살 이시던데...

전혀 일면식 없는 제가 봐도 영정 사진이 참 말문이 막히네요

상주도 처 자.. 가 다이고

요새 삶이 조금 힘들어서 이렇게 살아 뭐하나 생각을 문득문득 하곤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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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착하게살자
2025-02-10 11:29:12

오늘 하루를 감사히 살아야겠습니다

슈라이크
2025-02-10 11:29:14

슬푸다요ㅜ

howhigh
Updated at 2025-02-10 11:39:10

지인가족 조문갔을때 옆 빈소가 젊은여성 (아이랑 남편있는 기혼여성)분이였는데 분위기가 참...

WR
HeartBreaks808
2025-02-10 11:38:38

제가 이런 빈소를 처음 봐서 그런지 정말 분위기가.. 참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cdmcdmcdm
2025-02-10 11:33:28

젊은세대 자살률 보면 정말 사회 구조적으로 뭔가 잘못 되었어요... 출산율은 커녕 산 사람도 제대로 못 사는데 뭘 어떻게 하란 말인지 ㅠㅠ

쇠도리
2025-02-10 11:43:26

제가 20대 초에 납골당에 아버지 모시고 맞은편을 우연히 봤는데 그시기 저보다 어리거나 동갑인 여자아이가 먼저 모셔져 있더군요.... 세상에 그때의 충격이 잊혀졌는데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Basho2
2025-02-10 11:48:46

저도 아버지모신 납골당 그 층을 한바퀴 전체 둘러본적이 있었습니다. 

젊으신 분들도 많고, 각자의 사연이 담긴 사진몇장들을 보고는 참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도영
2025-02-10 12:49:51

저도 아버지 보내 드릴때 옆호실이 제또래? 많아야 20대 중후반 이였는데 어머님으로 추정?

통곡 하시는 소리가 엄청 슬프게 들렸었네요

Emet
2025-02-10 13:12:47

저도 비슷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친척 한 분이 돌아가셔서 화장 후 납골당에 모셔야 했는데, 추모공간 안을 둘러보다가 1살 짜리 친구가 있던 걸 봤습니다. 세상의 빛을 보지도 못 하고 바로 갔다는 걸 생각하니 망연자실해지더군요.

Dwade33
2025-02-10 15:04:40

어라... 저도 오늘 봤는데 같은 장례식장이었을수도 있겠네요.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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