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났는데...
어제 길을 건너는데 모닝이 저는 쳤습니다. 다리 오른쪽을 치고, 바퀴가 발을 밟고 지나갔네요. ㅡ.ㅡ 자동차 바퀴가 신발을 밟고 지나가는 느낌이 참 오묘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발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모닝 무게가 별로 안나가서 그런가?
운전자가 내리셔서 괜찮냐고 하는데 괜찮아서 그냥 괜찮다고 했습니다. 진짜 괜찮으니까 가셔도 된다고요.
그런데 좀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제가 이걸로 돈을 뽑아 먹겠다 그런건 아니고, 혹시나 나중에 다리에 문제가 드러날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리고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는 무조건 전화번호를 줘야할 의무가 있죠. 저도 사고때 너무 당황해서 그냥 보냈는데, 번호판 찍고 전화번호를 받았어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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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왜 그냥 보내셨어요 번호라도 당연히 받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