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6kThkr0JOw
https://www.youtube.com/watch?v=ZhmVku2Wyrk
https://www.youtube.com/watch?v=pFTynX--kes
https://www.youtube.com/watch?v=MhOZ_knsNXw&t=107s
https://www.youtube.com/watch?v=PkIoSC-NW9c
https://www.youtube.com/watch?v=3EBoN3XsdfM&t=189s
https://www.youtube.com/watch?v=DKA_ViFD7mY
https://www.youtube.com/watch?v=kXpSzwI7anc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데가 많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땅집고"라는 유튜브인데, 여기저기 상가 공실문제가 전국적으로 심하네요.
이중 제가 제일 잘 아는 곳은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입니다. 한때 엄청 잘나가던 곳이었죠. 그런데 운정쪽에 신상권이 들어서고(야당역 상권 완전 불야성입니다) 좀더 많은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예 서울로 가면서(일산의 경의중앙선이 홍대입구로 이어집니다) 라페스타는 진짜 이도저도 아닌 곳이 되어 버렸죠. 도리어 바로 옆의 술집골목(등갈비 파는데가 많은)은 밤중에 지금도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은 전성기를 완전히 뒤로한채 무너져 버렸죠.
일산 가로수길같은 경우 이와 달리 아예 처음부터 실패한 상권입니다. 이게 옛날에 "일산 차이나타운"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다가 이름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115392&sca=&sfl=wr_subject&stx=%EC%B0%A8%EC%9D%B4%EB%82%98%ED%83%80%EC%9A%B4&sop=and&spt=-109405&scrap_mode=
위 링크글에서 세번째 사진이 현재의 "일산 가로수길"입니다.
바로 옆의 원마운트가 나름 잘 되는 것을 보면 위치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여튼 처음부터 실패한 상권입니다.
놀랍게도 압구정 가로수길과 강남역의 공실문제도 크다고 하네요. 여기는 좀 상황이 다릅니다. 너무 높게 책정된 임대료때문에 사람들이 못 들어오는 케이스들이죠. 건물 가격은 임대료 기대수익에 비례하는데 임대료를 낮추면 그만큼 건물 가격도 하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물주들이 가게를 비워두면 비워뒀지 임대료를 낮추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건물주들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여기저기 공실문제를 보면서 든 생각은 "공급과잉"이라는 겁니다. 예전에 동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삐까번쩍한 상업시설 공급을 확충하면 대체로 이 공급량만큼 수요가 는다는 거죠. 한때 이게 통했습니다. 공급량이 일정수준까지는요. 지금의 상가공급은 완전 과잉입니다.
혹자는 출산률을 이야기하는데(이쪽은 수요문제겠죠) 제가 볼땐 수요보단 공급과잉 쪽이 더 직접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상권이라는게 참 특이한게, 얼핏보기에 위치상으로는 장사가 잘 될수밖에 없을거 같은 위치인데도 이상하게 폭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걸 처음 느낀게 부천의 "소풍"이었습니다. 부천 상동 홈플러스 옆에 있는 건물이죠. 이 일대는 진짜 번화가입니다. 그런데 소풍 안에만 들어가면 그야말로 썰~~~렁. 어떻게 여기가 이렇게 장사가 안 될수 있지 의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분명 잘 나가는 상권인데 그 상권에서 살짝만 벗어나도(성격이 조금만 변해도) 그 상권 빨을 전혀 못받는 케이스 말입니다.
뭐 저는 절대 장사할 생각은 없는지라 기본적으로 남이야기긴 합니다. 그런데 공실많은 대형건물들을 보면 그냥 그 자체로 싫어요. 반 폐허같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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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는 정말 아무데나 올리고 있어서 공급과잉이 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