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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갈등에 점점 지쳐갑니다.

강백호열
17
  3673
2020-08-20 05:56:35

코로나 질병 자체에 대한 두려움보다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 때문에 더 지치는 것 같습니다

 

방역을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로 싸우고

 

여러 종교 집단, 여가 문화시설 등 가도 된다, 가면 안된다 로 싸우고

 

이런 것들 때문에 더 지치는 것 같네요...빨리 백신 개발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고 여러 커뮤니트들 볼 때마다 머리가 너무 욱씬거리네요..

21
댓글
Lonzo Ball♡
2020-08-20 05:57:59

완전 동감합니다. 이렇게 힘들 땐 원망의 대상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조금씩 지쳐가네요.

[SAC/Eagles]곤잘레스
2020-08-20 06:00:49

맞아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는것을 느낍니다. 저는 그래서 정치글 쓰는 커뮤니티들은 다 이제 안가고 안읽게되더라고요. 정치색이 어떻든간에 글에서 느껴지는 혐오의 시선이 스트레스풀해서요. 매니아에 있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Red Bull
2020-08-20 06:01:56

빌 게이츠가 내년 말에 종식된다고 했다는데 한참 남았네요;

부산폴조지
2020-08-20 09:03:20

빌게이츠는 어떤 근거가 있이 이야길한건가요? 아님 그냥 그때쯤이면 끝날것같다는 막연한 생각인가요?

빌형말대로 내년말이라도 완전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Red Bull
2020-08-20 09:35:0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27558

stags leap
6
2020-08-20 06:02:17

어느새부턴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모든 사안에도 전부 두편으로 갈려서 싸우고 있더군요.

정말 피곤합니다.

릴라드 미첼
21
2020-08-20 06:07:21

이게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가 편을 나누어서 상대를 미워하고 증오하기만을 시작한거 같아요. 미움, 증오의 정도가 극단으로 치달아서, 거의 저주에 가까운 말을 서스럼없이 하고, 상대가 잘못을 했으면 죽을때까지 갈구는 이런 사회가 된거 같아요. 적당히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사라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S_Q
2020-08-20 06:11:20

커뮤니티 볼때 마다 받는 스트레스 정말 공감합니다 ... 진짜 매니아 뿐입니다 ..

OzzyWylde
2020-08-20 06:17:02
본 댓글은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POR]No7.Roy
2020-08-20 06:19:13

그래서 전 아예 뉴스가 안접하고(스포츠란과 책관련만 봅니다) 커뮤니티는 매니아랑 농구관련 자전거관련 정도만 훑고 안봅니다. 유튜브는 헬스 건강 운동뚱 알튜브 정도만 보구요. 굳이 별 관심도 없는 것들에 휘둘리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네요. 그거 아니라도 스트레스 주는거 많은데 관심사라도 제가 좋아하고 즐거운 것들만 듣고 보고 싶네요.

단동
2
Updated at 2020-08-20 06:25:04

코로나 이전부터죠 뭣보다 남녀 편가르는게 굉장히 심해졌고요. 이런 상황을 예언한 사람도 있었죠

털보갈매기 위의 타운스
1
Updated at 2020-08-20 06:31:10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사상이든 뭐 자유인거고, 정치색도 자유인거고 하니 정치 얘기 하는거 다 이해하겠는데.

 

가끔 타 커뮤니티에 타 스포츠 소식 눈팅하려고 들어가거나, 유머 글 눈팅하고 있는데

하등 상관없는 글에서마저 정치 이야기 꺼내는 정치병자들이 늘어나더군요.

 

그런 것 때문에 이제는 커뮤니티 보는 것도 머리 아플 지경이라, 눈팅도 못하겠더라는.

 

현 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그거야 본인들 생각이니 태클 걸 생각도 없고, 이해하겠는데.

남한테 설교하면서 깨시민인 척 하려면 최소한 좀 맥락이나 규정이라도 지키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재밌자고 보는 유머 글에서마저 갑자기 정치적 설교를 하면서 불씨를 지피질 않나.

자기들 생각과 다르면 바로 이분법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못배운 사람 취급하지 않나.

 

예전에도 꾸준히 있던 문제일 수 있지만, 최근에 코로나로 가뜩이나 싱숭생숭해서 그런지 더 힘들더라구요.

 

정치글이 없다보니 매니아 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매니아 내에서도 분쟁이 있긴 합니다만, 그러한 분쟁은 정답이란게 있으니 결국엔 해소될 법 한데.

정치적 분쟁은 정말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들은 다 맞는거고 남은 다 이상한거라고 생각하는 듯 한..

Basket 信
2020-08-20 06:30:08

동감 합니다. 또 한 편으로는 이런식으로 가끔 인식의 환기가 되어야 오랜동안 고여서 썪은 사회의 여러 부분이 작게나마라도 개선의 여지가 생기는가 싶기도 하고요

= Knickerbockers =
2
2020-08-20 06:35:46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는 거죠.

위기의 순간에 얼마나 이기적일수 있는지. 인간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선택을 할수 있는지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거라 생각해요.

 

예전에 와우 라는 게임에서 " 오염된 피 사건 " 이라는 유명한 사건이 있었죠. 지금도 게임 커뮤 가면 계속 나오는 얘기인데. 아마 매니아 와우저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도시에서 탈출해서 다른 대도시에 전염병을 옮기려는 사람, 아무도 없는 맵 구석으로 도망가는 사람, 일부러 힐러 캐릭으로 접속해서 계속 치료 하는 사람, 가짜 치료제로 사기 치는 사람, 신의 이름을 외치며 관종짓 하는 사람 등등.

 

지금 현실 세계도 흘러가는 양상이 그 사건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모양새 네요. 온갖 인간 군상들이 다 드러나는....미디어의 발달로 특이한 사건들은 바로바로 전해는 시대.

 

시간이 흘러 결국은 진정이 될 거라 생각 합니다. 다만...나중에 시간이 조금 흘러서 우리는 이 시기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조나단 쿠밍가
2020-08-20 06:56:46

코로나 이전부터 좌우갈등은 심했었고 남녀갈등이 계속 심해지더니 결국 코로나에 오더니 사회전체가 갈려서 상호비난을 하네요 물론저도 사람인지라 어떤사건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입장이 있지만 너무 서로를 혐오하고 색을 확실히 드러내는 사람들을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무안단물
10
2020-08-20 06:59:40
작성자가 주의를 요청하는 댓글입니다.
부릅롱
2020-08-20 07:26:38

그래서 저는 얼마전부터 네이버 모바일로만 접속해서 스포츠란하고 my구독란만 빼고 다 블락시키고 사이트도 매니아만 들어옵니다. 뭐 찾거나 그럴일 있으면 구글로 뒤지고요. 보고있으면 제가 다 지칩니다.

빠른거북이
2020-08-20 07:28:10
누가 잘했네 못했네는 좀 시간이 지나서 봐야 할것 같고...
일단 전 무서워서 놀러는 못갑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갈등에 점점 지쳐갑니다.
어느덧 땡땡
5
2020-08-20 07:50:23

결국 양비론, 무관심이 답일 수 밖에 없다는건 좀 그렇네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이 가는 일인데 말이죠

GP500
2020-08-20 07:57:32

인터넷 이전에는 주변에서 욕하는것만 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한번도 가지 못한 곳에서 내욕을 하던가 내가 좋아하는사람을 욕하는걸 보게 되죠. 즉 쉽게 욕할수도 있지만 그욕을 쉽게 접하게 되는거라서 적당히 피하게되는 현상도 나오죠.

[Bos]Pierce
2020-08-20 12:46:45

저도 어느순간 지치더군요. 단톡에서 올려주는 기사링크가 어디 포털사이트인지만 봐도 성향을 알 수 있을만큼요. 더 짜증나는건, 절 설득시키려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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