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 레스너 VS 케인 벨라스케즈 UFC 경기를 다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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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
2010년 UFC 121 헤비급 타이틀전입니다.
케인의 wwe 데뷔 기념으로 두 사람의 경기를 다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브록은 ncaa 디비전 1 올아메리칸 4회 (최고 성적 우승)
케인은 ncaa 디비전 1 올아메리칸 2회 (최고 성적 4위)
초반엔 브록이 통통 튀면서 니킥 날리고 테이크다운 하고 아주 날라다닙니다만, 실질적인 타격은 주지 못했고
두 사람 모두 엘리트 레슬러다보니 레스너의 '닥치고 화물차 태클'도 막히고
이렇게 본인의 주무기가 막힐 땐 다른 길로 활로를 찾아야하는데 하필 타격은 또 밀리고...
결국 힘 빠진 레스너가 제풀에 지쳐 호랑나비 추다가 박살나는 전개였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맞더군요. 케인이 뒤에서 집중타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브록이 못 빠져나오고 15초 정도 맞는 거 보면서 놀랐습니다.
찾아보면서 알게된 건데 레스너가 WWE 신인이었던 2002년에 커트 앵글과 레슬링 실력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 각본이 아닌 '진짜' 15분 레슬링을 벌여 졌던 일화가 있더군요.
역시 올아메리칸이고 뭐고 올림픽 금메달 앞에선...![]()
사실 전 격투기는 잘 모르니 혹시 격투 쪽에 조예가 깊으신 분 있다면 그 분께서 논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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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몸빵의 한계였죠. 사실 브록 레스너 본인만 놓고 보면 이때보다 셰인 카윈전이 세다면 더 센데, 셰인 카윈한테 맞고 나서 안면타격 공포증이 온 게 아닌가 싶거든요. 보통 나이먹고 격투기 전향한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초반에 두려움을 모르고 들이대서 좋은 성과를 거두다가 몇 번 맞은 후에 몸을 사리고 몸을 사리니까 피지컬의 이점을 못 살리고 그런다고 기술이 되는건 아니니 공략을 당하면서 몰락하게 되는데 브록 레스너는 하필이면 딱 그 몰락 시점에서 본인 대비 피지컬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오히려 종합 격투기에 어레인지는 더 잘 된 엘리트 레슬러를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