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의 문제에 대해서
층간소음 이거 정말 심각합니다. 너무 큰 소음이 생활을 피폐하게 만들정도이기도 하고요
칼부림 그거 날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제 첫 층간소음의 경우는 갓난아이였습니다.
애기한테 뭔 헛소리냐 싶으시겠지만
그친구들은 2~3시간 간격으로 배고프다고 울지요. 목청도 엄청 큽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출근할때면 와 진짜 욕이 목젓에 걸려 소리를 지르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 나도 그랬겠구나. 나 클때 주변분들도 저리 힘드셨겠구나 했습니다.
두번째는 어린애들이었습니다.
축구를 하는건지 그냥 뛰어다니는건지 주말만 되면 아주 그냥 죽여주더군요
늦잠을 자고싶었지만 절대 그럴수 없었습니다.
이거 진짜 확 엎어버릴까 하다가....
나도 많이 뛰었는데 해서 참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생활하는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방법이 없지 않나?
애들은 울꺼고 뛸꺼고 사람들이 가구를 이동하거나 물건을 이동시킬때 어느정도의 소음은 당연한게 아닌가?
그럼 이 비싼 건물은 그 소음을 어느정도 잡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건물들. 비쌉니다. 엄청나게말이죠. 아마 전 죽을때까지 제 소유의 집을 가지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비싼 집이, 지진과 태풍과 홍수를 버티는 비싼 덩어리가
소음을 못잡는다면 그건 건물의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편하게 활동하고 쉴수있을정도는 잡아야 하지 않나?하는 단순한 생각이요
그래야 움직이는 사람도 소음을 듣는사람도 어느정도의 감수를 하고 이해하며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어 검색을 시작했지만 그때도 "이정도 소음은 나쁘니까 고소해!!"라는 규정들은 봤어도
"건물이라면 이정도 소음은 막아줘야 한다" 라는 규정은 보지 못했던것 같네요.
뭐.. 결론을 낼 수있는 지식과 식견은 없지만
이정도 생각일 들때쯤 갑자기 한 영화의 대사가 생각났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글을 마무리 하기위해 그 대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모든분들, 부디 좋은, 모두가 행복한, 그리고 안전한 결말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근데 아가야.. 이시간에 왜 뛰냐.. 아오..
내깡패같은애인 에서 박중훈 대사중.
“우리나라 백수 애들은 착해요. 거 TV보니까 프랑스 백수 애들은 취직 안 되니까
일자리 달라고 다 때려 부수고 개x랄을 떨던데.
우리나라 백수 애들은 다 지 탓인 줄 알아요. 지가 못나서 그런 줄 알고.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다 정부가 잘못해서 그런 건데.
야, 취직 안 된다고 자책하고 그러지 마. 네 탓이 아니니까. 당당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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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이 쇼킹하시네요. 개인적으로 건축기술이 소음을 잡을정도는 안되는건지 돈이 많이 들어 날림으로 짓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