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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영화 감독들

troiscouleurs
9
  4899
Updated at 2017-05-07 02:56:50

평소 믿고 보는 감독들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작품순으로 세 개씩 적어봤습니다.

이중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제일 꾸준한 감독이 있다면 폴 토마스 앤더슨이 아닌가 싶네요.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그만의 독특한 인물중심의 이야기와 영화적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르덴 형제

아들, 자전거 탄 소년, 로제타

 

박찬욱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 복수는 나의 것 = 박쥐

 

봉준호

마더 = 살인의 추억, 괴물

 

베넷 밀러

머니볼, 폭스 캐쳐, 카포티

 

폴 토마스 앤더슨

마스터 = 데어 윌 비 블러드, 펀치 드렁크 러브

 

웨스 앤더슨

판타스틱 Mr. 폭스, 로열 테넨바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미카엘 하네케

히든, 하얀 리본, 피아니스트

 

레오 까락스

홀리 모터스 = 나쁜 피 = 퐁네프의 연인들

 

홍상수

옥희의 영화 = 북촌방향, 하하하

 

나홍진

곡성, 황해, 추격자

 

자크 오디아르

예언자, 러스트 앤 본, 내 마음을 읽어봐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 나이트 = 인셉션 = 메멘토


데이빗 핀처

조디악 = 세븐 = 파이트 클럽

 

코엔 형제

인사이드 르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블랙 스완 = 레슬러, 레퀴엠

 

짐 자무쉬

천국보다 낯선, 커피와 담배,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우디 앨런

맨하탄, 애니 홀, 미드나잇 인 파리

 

드니 빌뇌브

그을린 사랑, 시카리오 = 컨택트

19
댓글
Big Baller
2017-05-05 15:55:37

저랑 거의 일치하시네요 특히 pta하면 아직도 데어 윌 비 블러드라고 많이 하시는데 진짜 마스터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앤더슨의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도 정말 재밌죠

WR
troiscouleurs
Updated at 2017-05-05 16:02:12

어떻게 보면 데어 윌 비 블러드의 유일한 약점은 (열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과 대립자의 존재감 차이였는데 마스터에선 심지어 그것도 호프만과 피닉스로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줬죠.

마지막 호프만이 노래를 부르면서 보여주는 피닉스의 클로즈업샷은 근래 작품들 중 최고의 클로즈업샷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앤더슨은 판타스틱만한 작품은 그 이후로 못 나온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Big Baller
2017-05-05 16:32:10

폴 다노의 연기가 말이 많긴 했죠 막상 그 영화 이후로 다노는 대박이 나긴 했지만... 근데 갱스 오브 뉴욕에서 디카프리오도 참교육한 루이스라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는 커리어 끝까지 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정도의 익살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은 다신 안 나올 것 같고 목소리 연기자들도 캐스팅을 정말 잘했죠

응원팀없는데요
2017-05-05 18:05:16

영화 많이 배워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가장 잘 맞더군요. 

 

WR
troiscouleurs
2017-05-06 06:58:11

타란티노 감독도 재밌게 보는 편이긴 한데 그렇게까지 제 취향은 아닌가봐요.

하지만 엄청 대단한 감독인 건 사실입니다.

Rafaell
1
2017-05-05 18:17:03

이 글보고 거장들 영화 찾아볼게여~

양파맛사이다
2017-05-05 22:57:07

아우 "드니 빌뢰브는 왜 안나와"하며 스크롤 내렸는데 맨 마지막에...믿고 보는 영화 감독들

감독 추천 감사합니다...

WR
troiscouleurs
2017-05-06 07:02:05

실은 깜빡했었는데 뒤늦게 생각나서 급히 넣었습니다.

안 넣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BlakeGriffin
2017-05-06 01:00:04

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WR
troiscouleurs
2017-05-06 07:05:45

크로넨버그도 자신의 색깔을 명확히 집어넣으면서 작품성도 제대로 뽑아내는 감독들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생각 못했던 건 아닌데 아직 과거작들까지 두루 보질 못해서 감히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미드레인지종결자잉그램
2017-05-07 14:17:58

어릴적 플라이 너무 인상적으로 봤었네요. 비디오드럼도 좋았구요

지브리
2017-05-06 04:08:12

요즘엔 알폰소쿠아론도 기대되더군요... 아직 필모가 다채롭진 않지만 칠드런오브맨, 그래비티로 다음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WR
troiscouleurs
2017-05-06 07:11:59

초창기부터 많은 영어권 상업 영화들을 연출해서 그런지 멕시코 트리오중 제일 대중적인 감독으로 평가 받는 부분도 조금 있습니다.

현재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벗어나 1970년대 중산층 가족에 대한 멕시코 영화를 찍고 있다던데

어떤 영화가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Bklyn
2017-05-06 04:56:32

마이클 만 감독영화

WR
troiscouleurs
2017-05-06 07:16:14

전 마이클 만 감독 작품들이 왜이리 보기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나마 재밌게 봤던 게 <콜래트럴>이었네요.

초천
2017-05-06 17:33:38

제가 좋아하는 감독들이 많이 있네요.

특히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을 좋아하는데 차기작 언제 나올지...

WR
troiscouleurs
2017-05-07 06:59:53

작년말에 촬영 끝나고 올10월 미국 개봉 예정입니다.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의 심리 호러/스릴러 영화라네요.

미드레인지종결자잉그램
2017-05-07 14:11:03

전 리들리 스콧 좋아합니다. 감독님~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바라요.

WR
troiscouleurs
2017-05-07 14:12:44

정말 레전드이신데 개인적으로 최근 작품들은 영...

이번 작품은 은근히 기대하는 중인데 제발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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