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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변화

코비귀
16
  5395
2017-03-11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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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스즈키 유카짱
1
2017-03-11 15:22:12

개도 부모님이 반대하시다가 나중엔 정들어서 넘 좋아하신다는. 강아지 13살짜리가 있는데도 매일 귀여울까요. 말은 참 안듣는데 교육도 안시켰고 먹을꺼 잘 주면 주인도 무시하고 가는 녀석인데 그 무시하고 가는 뒷모습마저 사랑스러운

[SAS] Duncan #21
2017-03-11 23:35:44

저희엄마도 그럴줄 알았는데

안그럽니다... 5년이 넘어서도 싫어하네요. 어머니의 변화
YNWA
2017-03-12 00:35:06

저희 어머니도 제가 밖에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집에 강아지xx 한마리 있을테니까 빨리 집에 들어가서 다시 돌려주고 오라고 하길래. 읭?? 이러고 집에 갔는데 동생이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아 왔더라구요.


역시나 지금은 강아지도 어머니를 제일 주인처럼 따르고 어머니도 강아지를 최고의 자식처럼 대우해주고(???) 계십니다. 강아지 대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도 여자구나 하는걸 느꼈다는..어머니의 변화
선죄송후반칙
2017-03-12 00:52:18

저희 어머니는 애완동물 키우는 거 싫어하시길래 동물을 싫어 하시는 줄 알았는데 훗날 언젠가 우리보다 먼저 떠나기 때문에 싫어하시더군요. 물론 지금은 큰 개 두마리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 만날 이별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네요.

[웰컴하탱!!]러부유
1
2017-03-12 02:05:34

개는 좋아해도 고양이는 어렸을적 할머니집 툇마루에서 잠들었다가 이름모를 길고양이가 넘어와 제 등가에서 같이 잠든 기억이 너무나도 무서웠어서 싫어했었는데요.

와이프가 파양된 고양이를 4년전에 받아와서 지금 4년째 같이 자는중이네요.
맨처음엔 귀여우면서도 흠칫흠칫 했는데 그냥 지금은 개 같습니다.
엇그제 인터넷티비 설치하러 오신 기사님도 이게 고양이가 참 개같다고.
개처럼 뛰어다니고 개처럼 사람따른다고..어머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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