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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 Gallant : Raw

le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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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03 14:02:50


안녕하세요, letheking 입니다.
PBR&B 장르를 즐겨 듣다보니 귀가 즐거워 아티스트나 곡 소개 등을 시리즈로 엮어 계속 글 써 보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엔 The weeknd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었고 이번엔 제목처럼 Gallant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92년 생의 아티스트로 뉴욕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했지만, 갤런트는 당시 뉴욕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깊은 우울감을 느꼈으며, 결국 LA로 본거지를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2014년 첫 EP 앨범 'Zebra'를 발표합니다.


https://youtu.be/gHl8XeVqUjs

https://youtu.be/qSkhYtDGe3Q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학 시절의 내적 갈등에서 비롯된 우울감을 퓨처 베이스, 소울, 트랩, 인디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들로 표현해냈죠. 특히 위의 Ibuprofen은 사운드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국내에서도 유명한 갤런트의 대표곡 싱글 'Weight in gold' 발표하고 엘튼 존으로부타 찬사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https://youtu.be/NytChIATTAk

https://youtu.be/0rERFl-CYHE

두 영상중 지미 팰런쇼에서의 라이브는 굉장했고 좋은 평가를 들었습니다. 보고있자면 단어로 '날 것' 그 자체의 탤런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부제도 'Raw'로 붙여보았네요.


그리고 2016년에 정규 앨범 'Ology'를 발매하는데 기대에 걸맞게 평단의 반응도 훌륭했고 그의 재능이 트랙마다 드러납니다.

https://youtu.be/0DyEs4vg7O8

https://youtu.be/ebohTJSAyPY

들어보면 트랙마다 굉장히 실험적이고 다양한 사운드를 시도한 것이 잘 드러납니다. 그 와중에도 갤런트의 팔세토 보컬은 발군이죠.

올해 3월에는 싱글 'Gentleman'을 발표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갤런트의 최고 킬링 트랙입니다. 보컬과 맬로디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우러지며 어디 깊은 물에 빠진 듯한 느낌을 줍니다.
https://youtu.be/vv2oR5kk7XM

최근에는 싱글 'Haha no one can hear you'라는 독특한 제목의 싱글도 발표했는데 전작들 못지 않게 좋습니다.
https://youtu.be/agmhTAgsYC0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갤런트의 음악은 절대 같은 것을 시도하지 않고 제자리에 멈춰 있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불세출의 천재로 간 'Prince'의 재림을 보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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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OS 팬
2018-12-03 14:28:04

R&b를 갤런트랑 디비젼 소개하는 글을 통해 접하게 됐는데 이렇게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 소개글을 보니 굉장히 반갑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WR
letheking
2018-12-03 14:31:55

별말씀을요.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디비젼도 소개글 한 번 쓸거에요

지미버킷츠
2018-12-03 17:04:44

 이번에도 잘 듣고 잘 읽었습니다

갈런트의 라이브를 코앞에서 듣고 생각보다 별로인데다

국내서 하이프아닌 하이프를 타버리는 바람에

뜨기 전부터 알던 아티스트를 비교적 일찍접한 사람의 마음이 그렇듯

애정이 살짝 식었는데ㅋㅋㅋ 다시 듣게 되네요.

 

R&B 아티스트에게 프린스를 언급하면 엄청난 영광이 아닌지

저도 저런 팔세토 가지고 싶네요

 

시리즈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ㅎㅎㅎㅎㅎ

WR
letheking
2018-12-04 00:12:05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이런 부분에서 프린스 향도 살짝 있어서 써 봤네요. 아직 프린스가 되려면 갈 길이 멀죠

wildryu
2018-12-04 01:53:42

처음 갈란트를 알게 된 게 안드라 데이와 함께 부른 크루징 그리고 올려주신 씰이랑 같이 부른 웨잇 인 골드였어요. 그 후에 타블로, 에릭 남이랑 부른 노래로 알게되어 갈란트는 에릭 벨린저 처럼 피쳐링 전문 가수인가? 하고 궁금해했죠 아티스트 소개 - Gallant : Raw

 

나중에 앨범 듣게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PBR&B 요즘 꽂혀서 많이 듣고 있는데 꾸준히 올려주세요~

WR
letheking
2018-12-04 02:23:18

자주 올리겠습니다! 이수역 일본영화제는 잘 다녀오셨나요?

wildryu
2018-12-04 02:25:18

기억해주시기 기분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영화제는 아쉽게도 못 갔습니다 ㅠㅠ 

현재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관계로 1달 전부터 가고 싶었으나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야 할 거 같아서요 ㅠㅠ

영화 보는게 큰 돈 나가는 건 아니지만 이리 어려울 땐 조그만 것 부터 지출을 줄여야겠더라구요 

WR
letheking
2018-12-04 04:04:06

그렇군요. 제가 추천해드린 영화라 혹시 불편하진 않으셨나 신경이 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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